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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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포시 공직자 인권영화교육` 성료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 및 조직 내 인권 문화 조성을 위해 시 전 직원과 산하기관 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김포시 공직자 인권영화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김포시 공직자 인권영화교육` 성료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추천작 ▲ 인종차별적 모습을 통해 편견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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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이주 가사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배제, 명백한 차별...가사근로자 개정안 철회하라"
강은미 정의당 의원이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발의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서 특정 노동자에 최저임금 적용을 배제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외국인 가사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배제 조항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주 가사노동자 차별법 규탄 및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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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정부 홍보물서 차별·혐오표현 여전…900여건 발견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2020년 하반기부터 잇따라 정부·지자체의 홍보물에 성차별, 인종차별적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있었던 바 정부 홍보물의 혐오표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을 의존적 존재, 시혜의 대상으로 묘사 (이미지=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정부 홍보물은 국가 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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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인권위원장, 23일 `인종주의 차별반대 국제포럼` 참가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23일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UNESCO) 주최로 열린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 국제포럼’에 화상회의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유네스코(UNESCO) 주최로 열린 `인종주의와 차별 반대 국제포럼`에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사진=국가인권위원회)이 국제포럼은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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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지능(AI) 흑인 연구자 ‘해고’ 파문
미국 구글의 저명한 인공지능(AI) 흑인 여성 연구자가 회사 측을 비판하자 해고됐다는 트윗글이 올라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BBC방송이 5일 보도했다. 구글은 자유 활달한 기업문화에서 우수 인재를 끌어 모으기로 유명한 기업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회사 측과 직원이 대립하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연구자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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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초대 총리 동상도 내동댕이쳐
캐나다의 최초의 총리를 지낸 존 맥도널드(John A. Macdonald)경이 지난 8월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경찰 펀딩 축소를 요구하는 시위가 끝나면서 그의 동상이 시위대에 의해 끌어져 내려와 내동댕이쳐졌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캐나다 창시자로 여기는 존 맥도널드 경의 동상은 1895년에 세워졌지만,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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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루이스, 그는 왜 영웅인가 ?
“미국은 존 루이스(John Lewis)의 죽음을 애도한다. 그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이다” 미국의 의회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뽑은 제목의 글이다. 1960년대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을 이끌었던 존 루이스(80) 민주당 하원의원이 지난 17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나자 애도의 목소리가 인터넷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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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미국서 신규채용 30%이상 흑인과 중남미계로
독일 스포츠 용품 대기업 아디다스는 9일(현지시각) 새로운 채용 방침을 발표하고, 미국에서 신규로 고용하는 종업원 중 최저 30%를 흑인 혹은 중남미계(히스패닉)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고 미 CNN 비즈니스가 10일 보도했다. 최근 미국에선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 46)가 백인 경찰관에 붙잡혀 8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을 짓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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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인종차별, 폭력에 반대 트윗글 올려
지난 5월 25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관이 흑인 남성인 46세의 조지 플로이드(Geroge Floyd)의 목을 8분 46초 동안 짓눌러 끝내 숨진 살해사건과 관련, 미국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동조 시위가 벌어지는 등 인종차별, 폭력 등이 난무한 가운데 한국의 방탄소년단(BTS)이 4일 “인종차별 반대, 폭력에 반대, 우리 모두 존경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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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출간…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20년 넘게 일본 최고의 홍보 전문가로 활동하는 오타니 게이의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가 비즈니스북스에서 출간됐다. 개개인이 미디어가 되어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대,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커진 시대에 ‘무엇을 말하지 않을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우리가 지켜야 할 대화의 기본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