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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출생아 수 증가율 15.1%…전국 1위 ‘6개월 연속’
인천광역시가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4월 시도별 출생아 수 증가율통계청이 지난 6월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출생아 수는 총 5,59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7.7%)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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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출산율 13.2% 증가…저출산 문제 해결의 모범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지원 정책을 통해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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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 TF팀 팀장 회의 개최
아산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주요업무 TF팀 팀장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 TF팀 팀장 회의 사진회의에는 ▲여성복지과(인구정책팀, 외국인생활지원팀) ▲아동보육과(아동복지팀, 아동보호팀, 보육지원팀) ▲보건소(모자보건팀) ▲시립도서관(도서관정책팀) 등 4개부서의 팀장 및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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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84명··· 6월 인구 1458명 줄어
올해 2분기 기준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6월 인구도 1458명 줄어 올해 사상 첫 연간 인구 자연감소가 예상된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국 출생아 수는 14만266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15만8425명보다 9.9% 감소한 것으로, 1981년 관련 통계를 수집한 이래 최소다. 2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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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4월 혼인 건수 최저··· 사망자, 6개월 연속 출생자보다 많아
4월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21.8%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 혼인통계가 집계된 1981년 이후 4월 기준 최저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혼인 건수는 1만 567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8%인 4356건 감소했다. 역대 4월 기준 가장 큰 감소율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김진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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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째아이도 출산양육지원금 신청하세요!
통계청‘2017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는 35만7천7백명에 그쳐 2016년보다 11.9%나 급격히 감소했다. 또한 출산 순위별로도 첫째, 둘째, 셋째아 모두 12% 내외로 줄어들었다. 이에 광진구가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출산양육지원시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