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리금융, 우리종금-포스증권 합병으로 증권업 진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우리종합금융(이하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이하 포스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증권업에 진출한다.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지주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하고합병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
-
우리금융,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 시현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그룹 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을 시현했다. 특히 그룹 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
-
우리금융, 충북 디노랩 신설로 지역 벤처 생태계 구축 나선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28일 충청북도 벤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 디노랩 충북센터를 개설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8일 충청북도 벤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북도 청주에 디노랩 충북센터를 개설했다.‘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협...
-
금천구,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개관
금천구는 10월 19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인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 밀알금천점` 개관‘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장애인을 직원으로 고용해 기업 또는 개인에게 기증받은 물품을 재판매하는 사회공헌 가게...
-
KB금융 등 4대 금융지주사, 상반기 이자수익 19조원
KB금융지주 등 국내 4대 금융지주사들이 높은 예대마진으로 이자장사를 잘 한 덕분에 올 상반기에만 19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이자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수신금리를 ‘찔끔’ 올리는 가운데 여신금리의 기준이 되는 시중 금리가 연말까지 계속 오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이들 금융그룹의 이자수익은 사상 최대치를 찍을...
-
공정경제 입법 촉구 토론회 개최··· "객관적 자료·효과가 논의 핵심, 이해관계 앞세운 반대 주장 지양해야"
다중대표소송제, 의결권 3% 제한, 규제대상 총수일가 지분 기준 강화 등을 담은 공정경제 3법의 입법을 촉구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자들은 그동안 재계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된 반대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주주대표소송이 남발된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으며, 외국계 자본이 국내 대기업에 대한 경영권을 위협했다고 볼 만한 사건도 ...
-
은행株의 이유있는 날갯짓
주식 시장에서 금융지주와 은행 주가가 상승세다.2일 코스피 시장에서 은행업종 9개 종목 주가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DGB금융지주 주가가 이날 7.77% 올랐고 하나금융지주도 6.09% 상승했다.겨울이 한 발자국 다가온 11월의 첫 거래일에 은행주에 몰린 관심은 단연 배당주로서의 매력이다. 지난주 코스피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불확실...
-
[2020국감] '금융지주 방관' 지적에··· 은성수 "이사회에서 결정해야", 윤석헌 "강하게 규제해야"
금융당국이 부패한 금융지주들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에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의 입장이 다소 엇갈렸다. 은성수 위원장은 "주주와 이사회가 잘 감시하도록 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말했고, 윤석헌 원장은 “좀 더 강하게 규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
-
[2020국감] 여야, 일제히 '우리금융 회장 연임 찬성' 예금보험공사 질타
여야 의원들이 20일 국정감사에서 우리금융지주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지난 3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찬성한 것에 대해 질타를 쏟아냈다. 배진교 정의당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지난 3월 우리금융 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손 회장 연임을 반대했고 2대 주주인 국민연금도 반대표를 행사...
-
연말이 기대되는 배당주 탑픽 10
"찬 바람이 불면 배당주를 생각하라" 주식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오랜 격언이다. 이렇다할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이들이 배당주를 뒤적이는 때이기도 하다. 코로나로 인한 증시의 충격이 점자 잦아들면서 주요 고배당 업종 또한 완만한 이익 전망 개선세 나타나고 있다. 증권가에서 엄선한 배당 매력이 넘치는 종목 10선을 정리해봤다. 12월 결산 법인의 주주가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29일 장 마감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