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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확대, BRT, 급행버스 도입…수도권 남부지역 출퇴근길 최대 30분 빠르게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남부권 대책 요약 및 지역별 기대효과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수도권 남부지역은 2기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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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되고 싶은 늘봄학교 학생 모여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6일,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가 대전늘봄학교인 대전문화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초등학교,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초청하여 늘봄학교 수업 진행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는 늘봄학교인 대전문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그간 활동하면서 느낀 신문기자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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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교육부‧소방청과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도로교통공단은 교육부, 소방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도서‧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의 8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도로교통공단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중 보행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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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광역시‧도 조정대상지역 전면 해제
정부는 21일 ‘22년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 제61차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위원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를 개최하여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 「2022년 9월 주택 투기지역(지정지역) 해제(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방권(세종 제외) 및 일부 수도권 외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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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권 광역교통망 철도 중심으로 재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1일 10시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광역교통 2030’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광역교통 2030’은 앞으로 10년간 대도시권 광역교통의 정책 방향과 광역교통의 미래모습을 제시하는 기본구상으로 “광역거점간 통행시간 30분대로 단축”, “통행비용 최대 30% 절감”,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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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시민 이동성 증진 위한 심야교통 현황 분석' 발표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심야시간대 최대 교통 이슈는 ‘택시 승차거부’(22.5%)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18.2%), 여성 등 안전한 이동권 확보(16.8%), 택시 심야요금 인상(15.9%), 서울시 심야버스 ‘올빼미버스’(14%), 심야시간 자전거 안전(12.4%) 등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현안이었다. 트위터, 블로그 등 SNS, 서울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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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도심‧역세권 매입임대 5천호 중 절반 청년‧신혼부부에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9년도 매입임대주택을 작년보다 2배 많은 5,000호 수준으로 매입한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인 2,500호를 청년․신혼부부 주택으로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주거로 고통 받는 젊은 세대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년․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의 강북과 강남의 도심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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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 발표
서울시가 ‘양적 공급’에 치중했던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과 원칙을 대 전환한다. 서울시는 양적 공급에서 도시 재창조 방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과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까지 임대주택 공급량(stock)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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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녹지축 5곳 추가 연결… 녹지네트워크 더 촘촘하게
차를 타고 서울의 외곽지역을 지나다보면 도로 양 옆으로 산이나 녹지가 우뚝 솟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엔 하나의 산이었지만 도시개발 과정에서 도로가 놓이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녹지축이 끊어진 곳들이다.이렇게 산에서 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녹지축이 단절되면서 곳곳에서 야생동물의 이동로가 끊어지기도 했다. ‘녹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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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경인선·경의선·수인선·안산선 광역 급행 열차 확대 운영
앞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에 급행열차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7월 7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등 4개 노선에 대해 급행전동열차를 신설·확대하여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확대·시행하는 노선은 대피선, 급행 전용선 등 급행전동열차운행에 필요한 인프라가 이미 갖춰진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