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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영구임대주택 재건축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내 노후된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0년 이상 경과된 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기 신도시 자료사진2025년 상반기부터 연차별 순차 착공이 계획되었으며, 기존 임대주택 입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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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임대, 고령친화주택으로 변신…고령자 주거 안정 도모
국토교통부는 올해 청주 산남을 시작으로 노후 공공임대주택 1천 호를 고령친화주택으로 리모델링하여 안전 손잡이와 경사로 등 고령자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고령자의 주거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친화 견본주택 안전 편의시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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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취약계층 대상 ‘LED 보급 지원사업’ 추진
구로구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LED 조명등 설치 전 .후LED 보급 지원사업은 노후 전등(백열등,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통한 전기요금 감소 효과로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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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사 배치로 100여개 LH 영구임대단지 주거서비스 강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주택을 찾아 입주민들을 만나고, 주거복지사와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거서비스 제공 확대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월8일 오후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주택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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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시설 개소식 개최
서울 강북구는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내에 공동육아나눔터, 서울형 키즈카페, 100세 건강플러스,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 등 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지난 5일 오전 10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시설 개소식 개최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은 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번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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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총 650세대 모집
시흥시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생계ㆍ의료급여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 사업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총 650세대 모집이번 모집 세대는 시흥목감·시흥은계·시흥장현지구 내 영구임대주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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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반지하 1,236가구 주거 상향 지원
영등포구가 5월 31일까지 침수 피해에 취약한 반지하 1,236가구를 면담하고 우기 전 이주 희망자들에게 안정적 주거 상향 이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 주민센터 직원이 반지하 주택 거주자를 만나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3월 24일부터 동 주민센터 전 직원들은 반지하 주택 거주자 면담조사에 돌입했다. 이는 시·구 협력 사업으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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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투입하고 첫삽 못뜬 공공임대...놀리고 있는 땅만 축구장 59개 크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270만 호 신규공급에 앞서, 이미 착수 중인 기존 물량이나 빨리 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LH가 약 1조 원을 투입해 사업승인까지 완료해놓고도 첫 삽을 뜨지 못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만 5만8,895단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30일(금) 국회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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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일정 확인 하세요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까지 전국 101곳, 총 26,454호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입주자격공공임대주택은 시세 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으로, 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이하 수준으로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청년·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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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아파트 부럽지 않은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만든다
서울시가 임대주택에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던 차별과 부정적인 인식을 없애고 누구나 만족하며 사는 양질의 주택, 누구나 살고 싶은 주택으로 혁신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주거면적 기준 앞서 올해 1월 분양-임대세대 간 구분이 없는 완전한 소셜믹스와 동‧호수 공개추첨제 전면 도입 등으로 임대주택의 차별적 요소를 퇴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