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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가평군까지 확대… 내년부터 8개 시군 추진
경기도가 접경지역 내 빈집을 정비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접경지역 빈집 정비사업’ 대상을 내년부터 가평군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북부청사 도는 올해 3월 접경지역에 편입된 가평군을 포함시키기 위해 하반기 중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2026년부터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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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선 추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여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곳을 선정해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는 그늘이 많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하며, 인근 지역의 전통시장이나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여름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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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워케이션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2박에 최소 4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과 휴양림 등에서 워케이션(일과 휴가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한다. 경기도, 파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워케이션 운영경기도는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thehyuil.co.kr)에서 이용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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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134만 건 넘어…총 2,584억 원 지급
경기도가 7월 21일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에서 첫날 총 134만3,821건, 금액 기준으로 2,584억 원이 지급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1,357만여 명 가운데 약 1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7월 21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현장점검 및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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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아프다, 환경도 아프다”…산업폐기물 문제, 국정과제 반영 촉구
전국 각지 산업폐기물 현안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7일 서울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로운 산업폐기물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국정과제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 각지 산업폐기물 현안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이 7일 서울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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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맞벌이·다자녀 가정 등에 `가사지원서비스` 시작
경기도가 오는 27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9개 시군에서 `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도가 오는 27일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9개 시군에서 `경기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 사업은 도내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가사 부담을 줄여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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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멸종위기종 삵 3마리 자연 복귀… 9개월 치료·훈련 성과
경기도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삵 3마리를 9개월간의 치료와 적응훈련을 마친 뒤 지난 5월 26일 자연으로 복귀시켰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간 삵들은 지난해 8월 이천시 고철처리장에서 영양실조 상태로 발견돼 구조된 개체들이다. 자연복귀 삵삵은 한국에 남아 있는 유일한 고양잇과 야생 포식자로, 육상 생태계의 최상위에 위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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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대상 낙농체험 지원 신규사업 추진
경기도는 올해 학교밖 청소년, 한부모가정 자녀, 저소득층 청소년 등 다양한 사회적배려 대상 유·청소년에게 목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낙농 체험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도, 사회적배려 유 · 청소년 대상 낙농체험 지원 신규사업 추진도는 일반적인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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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상에 문화 한 스푼…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문화활동 지원 추진
경기도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에 올해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동아리 지원사업`에 올해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비정규직 노동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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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주시 정비 전/후 모습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