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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에듀테크 시장 공략 속도낸다’ LG전자, 100억불 인도 교육 시장 정조준
LG전자 고속 성장하는 인도 에듀테크(EduTech)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도 오디샤주 소재 럭세와르(Laksheswar) 공립 고등학교에서 `LG 전자칠판`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세계 인구 1위 국가로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디지털 인도(Digital India) 정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학교와 협력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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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본 하마마쓰 통해 ‘상호문화도시’ 청사진 그린다
‘상호문화도시’ 가입을 선언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아시아 최초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일본 하마마쓰시(市)를 찾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하마마쓰 부시장 면담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8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방문단은 22일 일본 하마마쓰시청에서 야마나 유타카 부시장과 이시자카 모리히로 기획조정부장 등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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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달 8일 역대 최대 규모 반려동물 축제 연다!
양천구는 6월 8일 목동로데오 패션거리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 반려동물 체험형 문화행사인 ‘2024 Y펫밀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공식 홍보견 `부끄`와 양천구 공식 캐릭터 `해우리`의 모습축제명인 ‘Y펫밀리’는 양천(Yangcheon)의 ‘Y’, 반려동물의 ‘펫(Pet)’과 가족처럼 소중한 구성원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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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초격차 기술, 세계 기후테크 무대 중심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보유한 3대 초격차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글로벌 기후테크의 중심 무대로 올랐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물포럼 중 K-water 특별세션을 통해 3대 초격차 기술을 선보이며 디지털에 기반한 물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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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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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오는 19일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최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100여 대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전남도, 오는 19일 국제자동차경주장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개최`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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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히타이트 유물’ 김해 온다
인류 최초의 철기문명으로 알려진 히타이트 유산을 김해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해시는 지난 16일 김해시청에서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초룸시, 튀르키예 문화관광부와 특별전‘히타이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히타이트 유물의 국내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해시-튀르키예 초룸시-국립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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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키르기즈공화국, 지방정부 간 협력 논의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4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즈공화국(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환담을 갖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민호 시장,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키즈공화국 대사 면담.이번 면담은 세종시의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 사례를 키르기즈공화국에 전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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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힘찬 뱃고동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서해 바닷길을 새롭게 열었다.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출항식 도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백낙흥 도 정책수석보좌관,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서산시장, 백현 롯데관광 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코 라파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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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옛 땅에 ‘충남의 길’ 놓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실크로드가 관통했던 중앙아시아에 ‘충남의 길’을 새롭게 놨다. (우즈베키스탄)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 접견 ‘케이(K)-제품’ 판로 확대 교두보를 확보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사회와는 협력 확대 길을 마련했다. 또 카자흐스탄 최대 지방정부이자 ‘경제수도’와 교류·협력 물길을 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