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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관련 피해 유발' 은행·증권사 9곳, 소비자보호 '미흡' 평가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관련 소비자 피해를 유발한 은행·증권사 들이 금융당국 소비자 보호 평가에서 ‘미흡’ 평가를 받았다. 30일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소비자 보호 체계 구축 및 기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71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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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옵티머스 등 판매사 내년 1분기 제재심··· 상반기 중 분쟁조정
금융감독원이 검사를 완료한 라임, 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금융회사에 대해 원칙적으로 내년 1분기까지 제재심의위원회 올리겠다고 밝혔다. 사후정산 방식에 동의할 경우 내년 상반기 중 분쟁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금감원은 21일 사모펀드에 대한 검사․제재 및 분쟁조정 추진 일정을 발표했다. 현재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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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부실 펀드' 판매 신한금투 전 본부장에 징역 12년·벌금 3억원 구형
라임자산운용(라임)의 부실 펀드 상품을 판매한 혐의(특경가법상 수재 등)로 기소된 신한금융투자 임 모 전 본부장에게 징역 12년과 벌금 3억원을 구형됐다. 검찰은 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사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업무상 지위를 사사로이 이용해 금융질서를 교란하고 책임을 전가한 점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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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일부 투자자들, 라임·우리은행·신한금투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
환매 중단 사태로 갑작스레 투자 손실을 본 라임자산운용 투자자 3인이 라임과 판매사인 우리은행, 신한금융투자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법무법인 한누리는 10일 라임자산운용 투자자 3인을 대리해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라임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우리은행 등 관계자들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