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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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간담회...현장 의견 청취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5일,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를 만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이 날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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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상동기 범죄 예방 ‘안심도시’ 조성
서울 용산구가 증가하는 무차별 범죄로부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10곳, 보도상영업시설물 20곳에 안심벨을 설치하고 LED·스마트 보안등 교체를 추진해 안심도시로 거듭난다. 숙명여대입구 버스정류소 안심벨 설치 사진(제공=서울 용산구)구는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 범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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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 선보인다
LG전자가 내년 1월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선보인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쉽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세척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해 LG전자가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이번에 선보이는 마이컵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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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유엔에서의 한국의 역할` 공개회의 개최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20분까지 외교타운 12층 KNDA홀에서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기념 공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이번 회의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유엔에서의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의 2024-20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출의 의미와 과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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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탄소중립` 달성 위해 서울형 ESG 지표 논의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이하 녹색위)는 2050 탄소중립 도시 달성을 위해 서울형 ESG 지표를 개발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2050 탄소중립과 기후행동–서울형 ESG 지표 어떻게 만들고 활용할까` 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에서 필수요소로 다루는 ESG 경영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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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6일 `SH 인권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한다. 이에 SH공사는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 인권 토크콘서트`를 열고, 공사 유튜브 채널 `청신호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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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작년 347억 매출활약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올해 1000호 기업 돌파
서울시는 서울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올해 1000호를 돌파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시작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134개, 2019년 175개, 2020년 기준 646개 기업이 성장 중이다. 올해는 서울대, 숙명여대, 서강대 등 10여개 학교에서 창업지원공간 20여개소가 추가되고, 34개 대학교에서 369개 창업기업을 새롭게 육성할 계획이다. 총 1015개의 창업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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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12명 위촉…위원장에 최병구 위원
신임 최병구 위원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5일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1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2024년 1월 24일까지 3년이며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문선영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박지영 대전지방검찰청 차장검사, ▲심재훈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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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故 임성기 회장 후임에 부인 송영숙 고문 추대
임성기 그룹 회장의 타계로 공석이 된 한미약품그룹 수장이 새롭게 등장했다.송영숙 한미약품 고문(가현문화재단 이사장)이 남편인 故 임성기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회장에 오른다.한미약품그룹은 송 고문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0일 밝혔다. 송 회장은 2017년부터 한미약품 고문(CSR 담당)으로 일했다.신임 송 회장은 임 전 회장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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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수능 비중 ↑
[경제타임스=이성헌 기자]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서 주요 16개 대학이 2023년까지 수능 전형 비중을 40% 이상 확대하게 됨으로써 수능이 다시 중요해질 전망이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유 장관은 ‘공정한 기회와 과정’을 보장하는 대입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