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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가야고분군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진행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의 세계유산 홍보사업 일환으로, 지난 13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Travel of GAYA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가야고분군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진행이번 투어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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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식 개최
김해시는 3일 오후 5시 대성동고분군 세계유산 표지석 설치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해 대성동고분군 세계우산 표지석 제막식 개최 제막식에는 홍태용 시장, 김창수 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등 시의원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국립김해박물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 가야사 학자, 가야유적 김해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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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원도시 서울` 구상 발표…365일 녹색으로 물든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주말에 장시간 운전하며 시외로 나들이를 가지 않고도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처이자 다양한 즐길거리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일상 정원이 사계절 내내 서울 곳곳에 마련된다. 오세훈 시장이 365일, 서울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정원도시, 서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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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현동 부지 임시 개방…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대한항공-LH간 3자 매매·교환 방식으로 계약 체결한 매입한 송현동 부지를 임시 개방해 활용하고자 8일부터 3월 8일까지 `송현동 부지 임시활용방안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송현동 부지의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되기 전까지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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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이건희 기증관 건립` 담당공무원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제3차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건희 기증관` 관련 업무 담당공무원 김진현 문화기반과 시설사무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9일 2021년 제3차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발표했다. 해당 업무를 추진한 직원 7명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제3차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업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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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이건희 기증관` 서울 송현동에 건립…2027년 개관 목표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2만 3000여점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전시하는 `이건희 기증관`(가칭) 부지로 서울 종로구 송현동 48-9가 확정됐다. `이건희 기증관`(가칭) 송현동 부지 위치도 (자료=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0일 서울특별시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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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서울의료원 부지`와 맞교환
서울시는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와 맞교환할 시유지를 `구 서울의료원(남측) 부지`로 잠정 합의하고, 9월 14일 서울특별시공유재산심의회에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서울의료원(남측) 부지 (자료=서울시)서울시와 LH공사, 대한항공 3자는 지난 3월 말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과 관계기관의 합의로 체결된 조정서를 이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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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기업 옴부즈만` 출범 3년…장기 민원 해결률 38%
국민권익위원회 기업 옴부즈만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개발사업 등 8개 분야, 복잡하고 다양한 기업의 장기 숙원 민원 등 총 961건 중 373건, 38%를 해결해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7년 12월 출범한 기업 전문 옴부즈만의 3년간 성과를 발표했다.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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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文정부 출범 4년…매년 국가청렴도 상승, 33위 역대 최고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범정부 반부패 총괄기구로서 정부 출범 4년간 반부패·공정 개혁을 지속 추진해 국가청렴도가 4년 연속 상승하고 역대 최고 순위인 33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고 12일 밝혔다. 200만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를 방지하는 이해충돌방지법 정부안이 제출한 지 9년 만에 국회를 통과해 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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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대한항공·서울시 송현동 부지매매 조정 완료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매각을 위한 조정서’를 최종 확인함으로써, 삼성생명에게 1997년 매각된 이후 닫혀 있었던 송현동 땅이 국민권익위 조정으로 24년 만에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통해 서울특별시민에게 개방하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3월 31일 대한항공,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