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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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 조속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근 마련해 발표한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실국원장회의 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제57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 정책을 발표했다”라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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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의원 “이재명 대표와, 윤석열 정권의 모든 퇴행을 막을 것”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광명(을)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양이원영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과 오후 3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이 1월 23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광명(을)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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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정부・충청남도와 정책 정합성 유지 위한 전략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청 전경(사진=보령시청 제공)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 정부 부처 업무보고와 충청남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에 따라 보령시정과 국정·도정 간 정책의 정합성을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본청 실・과, 직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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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지
환경부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행동요령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미지=환경부)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고,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을 것으로 예상돼 대기정체로 인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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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COP26 의장과 화상회의 "녹색전환 적극 지원할 것"
환경부는 22일 오후 한정애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영국의 알록 샤르마(Alok Sharma)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이하 제26차 총회) 의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제26차 총회의 성과와 후속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2일 영국의 알록 샤르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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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후행동 등 시민단체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하라!”
가톨릭기후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대선 후보들에게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너도나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말하지만 정작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외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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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2030 탈석탄 및 수도권 에너지자립 비상조치 촉구
경기 · 서울 · 인천 · 충남 지역 환경단체들은 25일 청와대 앞에서 `지역 합동 대선공약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2030 탈석탄 필요성에 공감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환경단체들이 20대 대선 후보들을 모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소속단체 194개는 25일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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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경단체, 대선 후보들에 2030 탈석탄·수도권 에너지자립 촉구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소속단체 194개는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2030 탈석탄과 수도권 에너지자립 비상 조치를 촉구했다. 경기 · 서울 · 인천 · 충남 지역 환경단체들은 25일 청와대 앞에서 `지역 합동 대선공약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경기·서울·인천·충남 지역 환경단체들은 25일 청와대 앞에서 `지역 합동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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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최저` 18㎍/㎥
환경부는 2021년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가 관측을 시작한 2015년 이래 가장 낮은 18㎍/㎥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연도별 · 지역별 초미세먼지 농도 (자료=환경부)이는 전국 503개 도시대기측정망의 관측값을 분석한 결과로, 17개 시도별 농도는 14~21㎍/㎥ 수준이다. 초미세먼지 좋음(15㎍/㎥ 이하) 일수는 183일로 2020년 153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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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 7억 137만톤…전년 대비 3.5% 감소
2019년 기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3.5% 감소한 7억 137만톤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지표 (자료=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배출량 감소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발전·열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