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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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타면 착!’ 안전띠 착용 연중 캠페인…단속도 병행
경찰청은 올해 ‘타면 착, 안전도 착’을 표어로 내걸고 전국 724개 구간에서 안전띠 착용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하는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며, 저속 주행 시에도 치명적일 수 있는 안전띠 미착용의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경찰청은 올해 `타면 착, 안전도 착`을 표어로 내걸고 전국 724개 구간에서 안전띠 착용 홍보 및 단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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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영 장례시설에 디지털 추모비 ‘기억의 별빛’ 설치
서울시가 무연고 사망자들을 위한 공영 장례 봉안시설에 디지털 추모비 ‘기억의 별빛’을 도입해 고인의 존엄을 기리는 사회적 추모 문화를 확산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가 무연고 사망자들을 위한 공영 장례 봉안시설에 디지털 추모비 `기억의 별빛`을 도입해 고인의 존엄을 기리는 사회적 추모 문화를 확산한다고 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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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근로복지공단과 `ESG경영 실천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 임원회의실에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 임원회의실에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ESG 경영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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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70억 들여 교통안전시설 대폭 강화
전라남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올해 37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 370억 들여 교통안전시설 대폭 강화주요 사업은 교통약자(노인·어린이), 보행자, 운전자를 위한 안전시설 확충과 첨단 스마트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 26개 사업이다. 특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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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확산에 사망자 14명… 한덕수 권한대행 “추가 인명피해 막는 데 총력”
정부는 경북·울산·경남 지역에서 나흘 넘게 이어지는 산불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6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5차 회의를 열고, 전국 산불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울산 · 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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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 사고… 4명 사망, 6명 부상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 공사현장에서 2월 25일 오전 거더 철수 작업 중 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사고현장을 찾아 관계기관으로부터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을 점검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종-안성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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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인 등 보행약자 보호 강화… 2025년 실행계획 수립
행정안전부는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보행 인프라 개선과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횡단보도, 과속방지턱먼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위험도가 높은 이면도로를 ‘보행자우선도로’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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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파 대응 총력… 한랭질환 예방·취약계층 보호 강화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한파로 인해 서울 동북권에는 한파경보,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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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사고 감소… 일 평균 사망자 18.2% 줄어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1월 24일~2월 2일, 10일간) 동안 전국의 교통사고 일 평균 발생 건수가 231.3건으로 전년(383.6건) 대비 39.7% 감소했으며, 일 평균 사망자 수도 3.6명으로 전년(4.4명) 대비 18.2% 줄었다고 밝혔다. 귀성차량 자료사진 특히, 고속도로와 일반국도를 포함한 국가간선도로망의 교통사고는 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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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통문화지수 상승…우수 지자체 5곳 선정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4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교통문화지수가 80.73점으로 전년(79.92점) 대비 0.81점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자체별 조사 결과최근 5년간 운전행태 지표는 대체로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