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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정감사 막바지 "정쟁과 방탄 아닌 민생 문제 집중해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번 국정감사를 정쟁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남은 감사 기간 동안 민생 문제에 집중해줄 것을 요구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10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올해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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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민주 공관위에 “박지원 예비후보 경선 배제” 강력 촉구
윤재갑 예비후보(현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는 29일 ▲정체성 ▲기여도 ▲도덕성 등 후보자 심사기준 모든 영역에서 함양미달인 박지원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상에서 과감하게 제외해줄 것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촉구했다. 윤재갑 예비후보(현 더불어민주당 해남 · 완도 · 진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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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33%...장래 지도자 이재명 23%·한동훈 2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차기 대통령감으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3%,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2%의 지지를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9일 2024년도 제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1월 둘째 주(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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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현재 국회 양상 참담...여소야대 족쇄 끊어내기 위해 뭉쳐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지금 국회 양상이 너무나 참담하지만 우리가 똘똘 뭉치기만 하면 내년에 여소야대 족쇄를 기필코 끊어내는 일을 맞이할 수 있다"며 총선승리를 위한 의원들의 단결을 촉구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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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79.5% “우리 회사에 빌런 있다”, 82.8% “하지만 나는 아냐”
회사에서 동료와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말과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업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뜻하는 오피스 빌런(Office Villan)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최근 오피스 빌런을 주제로 한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 경험담을 비롯해 빌런의 유형, 대처하는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다. `직장인의 오피스 빌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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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비정규직 노동자에 또 `갑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0일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한국남부발전 이승우사장 퇴진, 인권위 제소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갑질 사태`를 폭로하고 인권위에 제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0일 오전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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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한국남부발전` 노동자에 집 청소 시켰다
회사에 고용된 청소노동자에게 지시가 하달된다. 회사 간부의 집을 청소하라는 내용이다. 이에 노동자는 해당 위치로 찾아가 집 도어락을 누르고 청소를 시작한다. 노동자는 "내가 파출부인지 가정부인지", "내 자신이 초라하고 한심해 죽고 싶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청소노동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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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노조 "갑질 신고하면 징계 먹이는 축평원, 규탄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이하 축평원 노조)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국정감사가 있는 14일 국회 앞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축평원 측이 노사합의사항 불이행을 비롯해 갑질 간부 고충처리신고자 보복감사,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은 14일 오전 국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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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노조, `갑질간부 감싸기` 축평원 규탄 기자회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은 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강철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축산물품질평가원노동조합(이하 축평원 노조)은 14일 오전 국회 앞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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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감사하는가 하면 노조 탄압하고 노사합의 파기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물품질평가원 노동조합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간부가 직원들에 대해 막말을 일삼고 비하하는 등 비위를 저질렀지만 사측은 이 간부를 오히려 감싸고돌았다고 강력 비판했다. 축평원 노조는 "지난해 한 간부가 한번도 승진 못한 22년차 이상 직원들을 `찌끄레기`라고 비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