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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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인 줄 알았더니 ‘맹물’…짝퉁 화장품 대량 유통 조직 적발
유명 화장품 브랜드 제품으로 둔갑한 짝퉁 화장품이 유통업체와 홈쇼핑 협력사를 통해 대규모로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도매업자 A씨(42)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도매업자 A씨(42) 등 4명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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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해커 200명 배출”… 사이버 안보 이끄는 보안 리더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제13기 차세대 보안 지도자(BoB, Best of Best) 인증식을 열고, 차세대 정보보안 리더 196명의 수료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BoB 프로그램은 2012년 시작 이후 총 2,041명의 착한 해커(화이트 해커)를 배출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BoB는 국내 최고 수준의 화이트 해커 양성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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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방배동 족발집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SNS에 확산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동영상`과 관련해 해당 업소를 특정하고 7월 27일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확인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동영상`과 관련해 해당 업소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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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측 “휴대폰 포렌식 집행정지 유감···당장 재개돼야”
법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을 중단시킨 가운데 피해자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서울북부지법은 30일 박 전 시장 유족 측이 신청한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에 대한 집행정지를 받아들였다. 박 전 시장 피해자 지원단체인 한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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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몰래카메라 촬영에서 유포까지 집중단속
경찰에서는 피서 철 ‘카메라 등 촬영범죄’에 적극 대응하고자 여성청소년·형사·생활안전 기능 합동으로‘성범죄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지자체, 여성단체들과 함께 해수욕장(415개소), 지하철(705개소), 물놀이시설(2,070개소) 내 화장실·탈의실 등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아울러, 여청수사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