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882명…다시 2000명 아래
2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882명이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등교 개학 현장점검 차 25일 충북 청주시 개신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돌봄교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29명,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 3317...
-
강서구 예일유치원 원생 1명 확진··· 미술학원 강사 관련 사례
강서구 예일유치원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소재 미술학원 강사 관련 사례다. 25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 미술학원 강사와 접촉한 예일유치원 재원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소재 미술학원 강사 1명은18일부터 22일까지 35명의 ...
-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로 등교중단된 학교 등교 여부 22일 발표
[경제타임스=김석규 기자]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 첫날인 20일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등교했던 학생들이 등교 2시간여 만에 귀가조치하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이 22일 등교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일 고3학생 2명이 확진판정을 받자 이들이 다녀간 중구(14...
-
교육부, 학생들 등교 개학 1주일씩 연기···고3 20일 개학
교육당국이 13일 고3부터 시작되는 등교수업을 오는 20일로 연기했다. 이는 황금연휴 이후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재확산에 따른 조치다. 고2이외에 유치원 및 초·중·고 등교수업이 1주일씩 추가 연기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학년별 등교수업 시작일을 일...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교개학 20일까지 미뤄야"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되면서 교실은 빈 자리만 가득하다.오는 13일 등교 개학을 미뤄야 한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경제타임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서울시교육감이 이틀 뒤로 예정된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를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11일 오전 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