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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체감형 홍보로 자원순환센터 인식 개선에 박차
인천광역시는 자원순환센터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인 `에코 크리에이터즈`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시민 체감형 홍보로 자원순환센터 인식 개선에 박차`에코 크리에이터`는 환경을 의미하는 `에코(Eco)`와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에이터(Creator)`의 합성어로, 시에서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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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교부세, 어려운 지역에 더 두텁게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31일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주재로 지방교부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보통교부세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보통교부세는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표준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방세만으로 재원을 충당할 수 없는 재정 부족단체에 재원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세원 편중과 재정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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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서울 강서구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 주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강서구 공공 CCTV 현황도구는 매년 상·하반기 주민체감도, 적극성,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한 창의성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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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주민들, 소각장 신설 백지화 촉구…“서울 쓰레기 55% 한 지역서 태우게 돼”
서울시 마포구민들이 14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쓰레기 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서울시 마포구민들이 14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쓰레기 소각장 추가 건립 계획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오는 2026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한다는 규정에 따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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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올해 외국인노동자 6만 명 수용 가능한 숙소 건설 계획
싱가포르 내 코로나19 확진자의 90% 이상이 외국인노동자 숙소를 중심으로 발생하면서 외국인 노동자 주거 시설의 열악한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3일 “싱가포르 정부는 향후 2년간 새로운 주거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기숙사 11개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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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하수처리장, 안양새물공원으로 화려한 변신
안양시는 15일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고 하수처리장 상부에 총면적 18만㎡의 안양새물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992년 최초 가동을 개시한 박달하수처리장은 군포·의왕·광명을 포함하는 일 25만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하수처리시설로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악취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