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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북한 우크라이나 참전 강력 규탄…여·야·의·정 협의체 출범하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1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과 민주당의 최근 시위를 강력히 비판하며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촉구했다. 또한, 김건희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과 국정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와 당의 변화와 쇄신을 통한 국민 신뢰 회복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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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 의회독재 멈춰야…무제한 법안 저지할 것”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9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여야 합의 없이 단독으로 다수의 법안을 처리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9일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여야 합의 없이 단독으로 다수의 법안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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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의원, ‘윤미향 사건’과태료 아닌 형사 처벌로 다뤄야
윤미향 의원(무소속)이 북한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여 정치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위법한 대북 접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용 국민의힘 의원이용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오전, 현행법에 따라 통일부에 신고 없이 북한 주민과 접촉하여 남북교류·협력, 국가안전보장 등을 해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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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의원, “조희연 교육감 부당특채 재판 중, 반성은커녕 또 보은인사” 비판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 교육위원회)은 최근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임명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에 교육감의 ‘보은 인사’, ‘알박기 인사’ 의혹 해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최유희(국민의힘, 용산2) 교육위원회 의원(사진=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실 제공)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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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파양 논란` 문재인 전대통령, 반려동물 등록제 위반 정황
문재인 전 대통령은 현재 양산 사저에서 마루, 토리, 송강, 곰이, 다운 (반려견), 찡찡이 (반려묘) 총 6마리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20일 문 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양산 사저에서의 근황을 전하면서 "마루, 토리, 곰이, 송강, 다운, (반려묘) 찡찡이도 잘 적응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가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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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라던 文, 北에 억류된 우리 국민 6명 송환을 위해 무얼 했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9월 18일~20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억류자 송환을 요청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2018년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에 우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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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게 많아 결국 울어버린 이준석... 가처분신청에 대해 “법원 결단 믿고 기대”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의 회견문을 낭독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과 당원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공식 석상에 나타난 건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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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36일만의 기자회견…대통령과 당 실명 비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달 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이후 이날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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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실책으로 내각 대거 물갈이
북한은 17일 한국의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까지 경제정책 실패에 따라 경제정책을 주도할 내각 구성원을 대폭 교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 14기 제 4차 회의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총리 8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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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8차 당대회 5일 개막 '경제실패 인정'
북한 평양에서 5일 제8차 조선노동당대회가 개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최고 지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조선노동당 대회는 개최는 5년여 만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2016년 1차 당 대회 이후 핵과 미사일 개발을 염두에 두고 기적적인 승리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보장을 갖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