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북구, 한파 종합대책 본격 가동…취약계층 보호 활동 대폭 강화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한파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고 체계를 강화하...
-
의료인력 배치·운영 혁신 논의…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 추진
정부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과 효율적 인력 운영을 목표로 의료개혁특위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를 포함한 의료인력 배치와 운영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제6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자료사진) 보건복지부는 11월 12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제12차 의료인력 전문위원회를 열어 의료인
-
한덕수 총리, “간호법 제정으로 의료 선진화의 디딤돌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기념대회에서 “간호법 제정은 의료 선진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간호사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서
-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 진료 시작
세종시 장애인 구강 보건의료 거점인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지난 7일부터 전신마취 치과진료를 시작하면서 더욱 다양화된 장애인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 진료 시작세종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8월 국·시비 각 6억 5,000만 원 등 총 13억 원을 투입해 단국대
-
보건복지부, 10개 상급종합병원 중증 중심 구조전환 본격화
보건복지부는 10월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 길병원, 단국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병원 등 총 10개 병원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이번 선정으로 중증 중심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구조 전환에 참여하...
-
성북구2024 어르신 건강주치의 케어컨퍼런스, 의료서비스 질 높여
성북구가 지난 10월 22일 `2024 어르신 건강주치의 케어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케어컨퍼런스, 의료서비스 질 높여-단체사진이번 행사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의 협력 의료기관, 성북구의사회, 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동 주민센터 사업관계자와 함께 건강주치의 사업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
-
정부,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및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점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9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9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논의
-
노원구,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운영
서울 노원구가 의료접근성이 낮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건강버스 내부 지난 2020년 7월 시작한 이동건강버스는 올해로 5년 차를 맞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쉼없이 연중 검진을 한 결과 이제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제2의 보건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실제 ...
-
동대문구,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활발
동대문구는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어르신 맞춤형 ICT 교육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 ‘오늘건강’과 스마트 기기를 통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
-
서울시,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미리 확인하세요
서울시는 추석 연휴 응급 환자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들이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1만 2천여 곳을 지정·운영한다. 25개 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비상진료반’을 운영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수)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보건의료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