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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시민 불안 최소화 최우선”…지반침하‧봄철 안전사고 선제 대응 나선다
서울시가 잇따라 발생한 지반침하(땅꺼짐)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월) 오후 `안전점검 회의`에서 지반침하 안전관리 대책 등 주요 시민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2시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안전점검회의에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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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도 주거지”…권익위 조정으로 고시원 거주자 38명, 주거이전비 받는다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퇴거 통보를 받은 고시원 거주자 38명이 ‘주거용 건축물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이전비 보상을 받지 못할 뻔했으나,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주거이전비와 이사비를 지급받게 됐다. 고시원 구조 및 사진이번 결정은 고시원이 비록 형식상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있더라도 실질적으로 주거공간으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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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파 대응 총력… 한랭질환 예방·취약계층 보호 강화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월 7일 새벽까지 강력한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한파로 인해 서울 동북권에는 한파경보,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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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한파경보 발효…서울시, 24시간 비상대응 돌입
서울시는 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동남권·서남권·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한파 응급대피소 모습 이번 한파경보는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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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울역쪽방촌 방문…설 연휴 민생 안정 챙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월 24일 서울역쪽방촌을 방문해 주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무료 치과 진료소와 동행식당 등 서울시의 쪽방촌 지원 현장을 점검하며 설 연휴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설 연휴를 앞둔 24일(금)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서울역쪽방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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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매주 안부확인으로 고독사 막는다…`우리동네돌봄단` 연중 운영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살피고 필요 자원을 연계하는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해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천구, 매주 안부확인으로 고독사 막는다...`우리동네돌봄단` 연중 운영올해 양천구 우리동네돌봄단 활동 인원은 총 43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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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2025년 취약계층 보호·민생안정 최우선 추진
국민권익위원회는 2025년 `더 나은 국민의 삶, 도약하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민생안정과 약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렴·공정사회 구현, 디지털 플랫폼 확대 등 3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업무계획을 브리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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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돈의동 쪽방촌 현장 점검…“겨울철 화재안전 철저히 대비”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동지(冬至)를 사흘 앞두고 서울에서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가운데 돈의동 쪽방촌(종로구)을 찾아 겨울철 한파 및 화재 안전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파가 찾아온 18일(수) 돈의동 쪽방촌(종로구 돈의동)을 찾아 화재 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서울시는 쪽방촌 주민 보호를 위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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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최우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간부회의에서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안정을 강조하며,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지원, 비상경제회의 확대 운영, 응급의료 시스템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월)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실 · 본부 · 국장 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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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지역 대설특보… 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27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며 철저한 제설작업과 교통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