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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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더위 식히는 도심의 작은 숲…서울시, 옥상정원 확충
서울시가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옥상정원 조성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노원구 월계도서관, 은평구 구립예가어린이집, 강동구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등 3곳에 총 1,013㎡ 규모의 옥상정원을 이미 조성했으며, 하반기에는 동작구 보라매병원 등 3곳에 1,214㎡를 추가로 마련한다.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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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위파크 제주` 친환경 주거단지 주목
호반건설이 제주 오등봉공원 내에 들어서는 `위파크 제주`를 분양 중이다. 호반건설이 제주 오등봉공원 내에 들어서는 `위파크 제주`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총 1,40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97㎡의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제주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별 가구 수는 ▲1단지 686가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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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동행…관악구, 서울대 인문·공대생 대입 멘토로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및 공과대학과 함께 `2025 서울대 인공서원(인문대·공대 書院) 멘토링`으로 관내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및 공과대학과 함께 `2025 서울대 인공서원(인문대 · 공대 書院) 멘토링`으로 관내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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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금천 3곳 ‘모아주택’ 1,965세대 공급…주거환경 개선·세입자 보호 병행
서울시가 마포구와 금천구 일대에 총 1,965세대 규모의 ‘모아주택’을 공급하며 도심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7월 21일 개최된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를 통해 해당 사업계획 3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마포구 성산동 165-72번지 일대 조감도 이번에 통과된 사업지는 ▲마포구 성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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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 잘되는 곳! 마포구 `스페이스`, 대표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만의 스터디카페인 `스페이스`가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포구만의 스터디카페인 `스페이스`가 많은 청소년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스페이스`는 마포구 직영 스터디카페로, 저렴한 금액으로 늦은 밤까지 학습공간과 휴게공간, 전자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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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시간 `어려움` 등급 숲길 걷기…WHO 운동 지침 충족
국립산림과학원이 숲길 걷기가 도시에서의 일반 걷기보다 정서적·신체적 건강 효과가 크다는 연구 분석 결과를 내놨다. 특히 주 3시간 이상 ‘어려움’ 등급의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운동 지침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포문화숲길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9일, 숲길 걷기와 관련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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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세종 시내버스 노선 조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2일부터 대중교통 운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조정 운영한다. 이번 노선 조정 대상은 201번, 273번, 991번, 272번 시내버스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2일부터 대중교통 운행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조정 운영한다.201번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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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오산 세교 아테라` 분양…세교지구 마지막 공공분양에 실수요자 관심 집중
금호건설이 오산세교2지구 A12블록에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오산 세교 아테라’의 분양에 나서며,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오산 세교 아테라오산 세교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총 433가구가 공급되며, 전용면적 59㎡ 단일면적에 ▲59㎡A 117가구 ▲59㎡B 108가구 ▲59㎡C 149가구 ▲59㎡D 59가구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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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5단지, 6,387세대 대규모 재건축 확정…공공임대 포함 65층 복합타운 조성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총 6,38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초고층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재건축되며,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성 강화를 동시에 이끄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투시도(잠실사거리)서울시는 19일 열린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조건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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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0대 전용 혜택 담은 금융 플랫폼과 선불카드 선보인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카드 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신한카드 처음(선불)’(이하 처음 선불카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출시한 `처음 선불카드`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잔액 위주’ 금융 생활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