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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소비자물가 2.1% 상승…가공식품·공공서비스 가격이 주도
2025년 3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해 전월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으며, 정부는 먹거리 수급 관리와 산불 피해 대응 등을 통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2일 밝혔다. 2025년 3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해 전월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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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과 산불진화 합동 훈련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 3월 20일 안동 도산면 호반자연휴양림에서 6개 유관기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하며, 산불대응 역량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불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0일 안동 도산면 호반자연휴양림에서 `산불진화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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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복구 총력… 정부, 12차 회의 개최
정부가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경북-경남-울산지역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30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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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차분하게, 봄의 낭만은 그대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축소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산불 피해 복구와 희생자 추모 등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산불 피해 복구와 희생자 추모 등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화려한 점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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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행 증가 대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은 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임산물 생산 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통제구역 입산 및 캠핑)이번 단속은 산불 예방과 산림 훼손 방지를 위해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림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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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기부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31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성금은 영남지역 이재민 주거시설 마련, 생계비 지원, 소방관 지원 등에 사용된다. SPC그룹,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기부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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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조원 규모 ‘필수 추경’ 추진…산불·AI·민생에 집중
정부가 최근 대규모 산불 피해와 대외 통상 리스크, 내수 침체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총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상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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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총력…가전제품 지원부터 수리 서비스까지
LG전자가 최근 영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가 최근 영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산불 발생 지역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마을 이장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이재민들이 머무는 대피소에 필요한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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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 개최
정부는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3월 27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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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권한대행, 행안부에 이재민 지원 대책 긴급 지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월 27일(목)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에게 "역대 최악의 산불로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재민 구호와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 상주하며 관련 작업을 총괄 지휘하라"고 긴급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