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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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 확정...올해 말부터 표기
보건복지부는 올해 말부터 담뱃갑에 새롭게 표기될 경고그림·문구를 포함한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등 표기내용(보건복지부 고시)`를 6월 21일 개정하고,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12월 2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제5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 표기내용 중 일부 이번 고시 개정은 국민건강증진법상 현행 제4기 담뱃갑 건강경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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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어린이공원 주변 흡연 단속 계도기간 끝나…19일부터 과태료 부과
내일부터 서초구의 어린이공원 주변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서초구, 어린이공원 주변 흡연 단속 계도기간 끝나...19일부터 과태료 부과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19일부터 어린이공원 경계부터 반경 10m 이내 금연구역에 대해 본격 단속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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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가볍게 대마 한 번?" 돌아와서 무겁게 처벌된다
우리 국민이 자주 방문하는 국가 중 대마 합법 국가가 증가하면서 해당 국가에서는 누구나 대마 등 마약류 이용이 가능하다고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해외 마약류 이용 방지 캠페인 포스터 중 일부그러나 우리 국민이 대마 합법 국가에 방문하여 대마 등 마약류를 이용하면, 귀국 후에는 국내법에 의해 무겁게 처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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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노담학교만들기
군산시보건소는 관내 중 · 고등학교 4곳에서 “담배는 노답, 우리는 노담” 등굣길 금연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등굣길 캠페인 군산금강중학교 금강중학교를 시작으로 자양중학교, 군산고등학교, 군산상일고등학교 순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교직원, 군산시 보건소가 함께 금연 선서식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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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을 실시한다. 14일 아침,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종촌중학교 학생, 교직원들이 종촌중학교에서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캠페인)을 하고 있다.이번 홍보 운동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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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모든 택시승강장 신규 금연구역 지정…7월부터 단속
양천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모든 택시승차대 11곳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양천구 관내 택시승강장 전경이번에 지정된 금연구역은 택시승차대 및 시설경계 10m 이내이다. 앞서 구는 3주간 시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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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임기 남녀 `임신 건강관리` 작년 약 3만명 받았다…올해도 무료검사 지원
서울시는 모든 가임기 남녀에게 임신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해 주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에 2023년 참여자가 3만 명(29,402명)에 이르고 신청자가 늘고 있어 올해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모든 가임기 남녀에게 임신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해 주는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에 2023년 참여자가 3만 명(29,40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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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만든다…영등포구, 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 정비
영등포구가 개학 전,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위해 관내 초·중·고 통학로 일대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살수차를 이용해 물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구는 관내 초등학교 23개소, 중·고등학교 21개소를 대상으로 통학로 주변을 정비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했다. 특히, 봄철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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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아동 건강 위해 금연구역 확대·신규 지정
영등포구가 오는 4월 1일부터, 아동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아동 시설 주변의 금연 구역을 확대 및 신규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금연지도원들이 금연구역 신규 및 확대 지정 구역과 관련하여 계도 및 안내하고 있는 모습‘영등포구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를 근거로 기존 ▲유치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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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기초생활수급 1인 고독사 위험가구 실태조사` 실시
2022년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독사는 연평균 약 8.8%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나이를 막론하고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경제력을 상실하며 사회적으로 고립돼가고 있기 때문이다. 관악구는 올해 6월까지 `기초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