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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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피해 상인 대상 설명회…진상규명·피해지원 절차 안내
10·29이태원참사진상규명과재발방지를위한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송기춘)와 10·29이태원참사피해구제심의위원회(위원장 좌세준)는 22일 오후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이태원 지역 상인을 대상으로 한 합동설명회를 열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후,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故 박흥준 소방대원의 빈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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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장관, “AI로 재난 대비”…자연재난 대응에 디지털 기술 총동원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월 19일 강남구 도시관제센터를 찾아 지능형 CCTV 기반 재난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부처 및 산업계‧연구계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연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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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선정성 광고물, 자동경고발신으로 원천 차단
행정안전부는 불법·선정성 광고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의 법적 근거를 담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8월 14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 법률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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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월 호우 피해 복구에 2조7천억 투입… 지원·방재 강화
정부가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를 총 2조 7,235억 원으로 확정하고, 공공시설 방재성능 개선과 피해 주민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번 복구계획은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근본적 재해예방과 피해지역 회복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8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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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을지연습 18~21일 실시… 전 국민 대피훈련 포함
정부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에서 을지연습을 실시하며, 올해 훈련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전국 단위의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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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바가지요금 ‘OUT’…행안부·지자체 합동 단속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자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계곡 등 피서지에서의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합동 현장 점검과 QR코드 신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현장 중심의 단속과 관리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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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뚜렷… 음식점·마트 매출 큰 폭 증가
7월 21일부터 지급이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불과 2주 만에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 업종의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8월 3일 기준, 신용&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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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전남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8월 6일 지난 3~4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집중된 전라남도 함평군과 무안군 일대 현장을 방문해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대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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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발표... 대구교통공사 등 23개 기관 `가` 등급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가 8월 5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2024년 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를 심의·의결했다. 대구교통공사이번 평가는 도시철도공사 등 지방공사 76개, 시설관리공단 등 지방공단 83개, 상수도 등 지방직영기업 122개 등 총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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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부 장관, 이태원 참사 현장 및 추모공간 ‘별들의 집’ 방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 현장과 희생자 추모공간인 `별들의 집`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진상 규명을 약속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10 · 29 기억과 안전의 길`을 살피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