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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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수 13.5만 명 증가…서비스업 고용 확대
1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3.5만 명 증가하며 2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서비스업 고용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이며, 설 연휴 시기 이동과 직접일자리사업 확대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제조업·건설업 고용은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청년층과 50대의 고용률도 하락했다. 1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3.5만 명 증가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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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 숙원사업 `난곡선 경전철` 주민설명회 개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6일 지역 숙원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6일 지역 숙원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건설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난곡선`은 보라매공원역(신림선)에서 난향초교를 잇는 총 연장 4.08㎞의 지하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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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쿠웨이트 유일의 광통신 케이블 공장 준공…시장 공략 본격화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전선이 광통신 케이블의 생산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쿠웨이트에서 현지 시간으로 9일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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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선 경전철 사업, 경제성‧지역 주민 모두 만족하는 노선으로 재추진
서울시는 기획재정부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목동선 경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목동선(안) 목동선 경전철은 양천구 신월동에서 영등포구 당산역(2‧9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10.87km, 12개 역사로 계획하였다. 서울시는 2020년 11월 ‘제2차 서울특별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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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선 경전철 서울시와 함께 흔들림 없이 재추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 숙원사업인 ‘목동선 경전철 건설사업’이 구민의 절실한 염원과 구의 사업추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재부 예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데 대해 서울시와 함께 흔들림 없이 재추진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목동선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목동선은 신월동에서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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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선 예타 통과’ 위해 서울시와 공동협력 논의
양천구는 목동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서울시 행정1부시장, 교통기획관 등과 면담을 통해 현행 예타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목동선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서울시와 양천구가 공동협력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4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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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생활 밀착형 소프트웨어 혁신으로 약자동행 챙길 것``
“화합과 통합적인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 약자 한 분, 한 분을 ‘생활 밀착형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약자와의 동행을 챙겨나가겠다.” 27일(목) 오전, DDP 아트홀2관에서 열린 `2024 서울 약자동행 포럼`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특별대담에서 메이 리 대표의 답변을 청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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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반대
군포시가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 군포시, 시흥 · 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반대`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시흥시 금이동(도리분기점)에서 의왕시 고천동(왕곡나들목)을 연결하는 총 15.2㎞ 길이의 왕복4차로 도로건설사업으로 지난 2020년 9월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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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원안 추진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남양주시이에 따라 평내 하수처리장신설(41,000㎥/일) 및 지금 하수처리장 증설(29,000㎥/일)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건 하수처리장 증설(30,000㎥/일)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직접 시행한다. 이는 ▲3기 신도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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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국토부에 ‘당진~광명 고속도로 사업’ 적극 추진 건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국토부교통부 장관에게 ‘당진~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건의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경기도청김 지사는 서한문에서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경기·충남 베이밸리 상생협력 기본구상의 핵심 사업”이라며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