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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용률·경활률 역대 최고…취업자 7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
7월 취업자 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17만1천 명 늘며 7개월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15세 이상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은 7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제조업·건설업·농림어업의 고용 부진과 청년층 취업난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7월 고용동향 기획재정부가 13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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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식산업 실태조사… 매출 152조 9,848억 원, 종사자 130만 명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4년 한식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한식산업 총매출이 152조 9,848억 원에 이르고, 종사자는 130만 명에 달하며, 외식업은 감소하고 제조업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24년 한식산업 실태조사 결과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8일 ‘2024년 한식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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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고용률 46.2%…취업자·경제활동 참가율 동반 하락
2025년 5월 기준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46.2%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0.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는 368만 2,000명으로 15만 명 감소했고, 청년층 인구도 전년 동월 대비 20만 명 줄었다. 2025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5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경제활동참가율은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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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고용조사 발표… 맞벌이 가구 감소세, 1인 가구는 급증
통계청이 6월 19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1인 가구는 큰 폭으로 증가하며 사회 구조 변화를 반영했다. 특히 18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의 비중이 높아졌고, 1인 가구의 취업 활동도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맞벌이 가구, 전체 비중은 감소했지만 특정 연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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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업과 음식점업의 변화
한국고용정보원은 비대면·디지털화로 빠르게 산업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업과 음식점업을 분석한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은행업의 일자리 변화 분석 연도별 정보통신 연구개발직 및 공학기술직 고용보험 취득자 수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DB와 직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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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속취업지원 TF 구성해 빈일자리 해소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속취업지원 TF를 구성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와 구인애로업종 빈일자리 해소에 나선다. 관악구, 신속취업지원 TF 구성해 빈일자리 해소 나선다구는 지난 6월 19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서 ▲서울관악지청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와 지역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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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속취업지원 TF 구성해 빈일자리 해소 나선다!
관악구가 신속취업지원 TF를 구성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와 구인애로업종 빈일자리 해소에 나선다. `지역 일자리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구는 지난 6월 19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에서 ▲서울관악지청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와 지역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와 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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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54.4%, 내년 최저임금 동결·인하해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모노리서치에 의뢰하여 전국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영업자의 과반(54.4%)은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43.4%) 또는 인하(11.0%)’해야 한다고 답했다. `25년 적정 최저임금 인상 수준(%)적정 최저임금 인상 수준에 대한 의견을 구체적으로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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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올해 중기육성자금 50억 푼다…자치구 최저 금리 0.8%
양천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 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하기로 하고, 이달 23일까지 상반기 융자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지난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모습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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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올해 중기육성자금 50억 푼다…자치구 최저 금리 0.8%
양천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 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하기로 하고, 이달 23일까지 상반기 융자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 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