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동연 지사, ‘내 삶을 바꾸는 5대 빅딜’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일 서울 김대중 도서관에서 열린 ‘일곱번째 나라 Lab’과 ‘포럼 사의재’ 공동심포지엄에서 ‘내 삶을 바꾸는 5대 빅딜’을 제안했다. 이는 최근 김 지사가 제시한 ‘경제대연정’의 구체적 실천 전략으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진영을 초월한 ‘통 큰 주고받기’가 필...
-
문 대통령 “국내 기업들의 치료제 개발, 내년 초 가시적 성과 있을 것으로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재정적인 부담이 추가되더라도 백신 물량을 추가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4400만 명분은 우리 국민의 집단면역에 충분한 양이지만 매우 긴급하게 개발되었기 때문에 돌발적인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
-
정부, '실패 가능성 고려' 계획보다 많은 4300만명분 백신 확보
정부가 당초 계획보다 약 1400만 명분이 더 많은 최대 43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해 늦어도 3월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 관련 브리핑에서 “백신 분야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백신 선구매 방향을 확정하고 글로벌기업과 백신 선구매를 ...
-
코로나19 신규 확진 583명···3월 이후 최대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으로 583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6일 518명이 나온 이후 8개월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583명 가운데 국내 지역 감염자는 553명, 해외 입국자는 30명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08명, 경기 177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만 402명으로, 전체 확...
-
정세균, “백신 협상 마무리 단계··· 체결되는 대로 투명하게 알리겠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관련 기업들과 백신 관련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체결되는 대로 투명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확보 진행상황과 해외 백신 확보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
-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유흥시설 영업 중단, 카페는 포장·배달만 가능
24일 0시부터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다. 카페는 시설 내에서 음료를 마실 수 없고, 포장과 배달 판매만 가능하다. 음식점도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할 수 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
-
박능후, 이틀 연속 확진자 300명 대에 "대규모 재확산의 기로에 선 위태로운 상황"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상황에 대해 "대규모 재확산의 기로에 섰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주말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났다"면서 "대규모 재...
-
박능후, 국시 거부로 인한 의료 공백에 "건보 재정 활용하겠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생들의 의사 국시 거부 사태로 인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등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2021년도 예산안심사 관련 전체회의에서 “내년 공중보건의사, 인턴 부족 등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라는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질문에 이...
-
[2020국감] "기초연금, 모든 노인에 40만원 지급헤야"
70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4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의 기초연금으로는 수급자의 생계지원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고영인 국회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현행 노인 70%에게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는 기초연금제도을 개선해 70세 이상 모든 노인 100%에게 40만원 지급하는 것...
-
[2020국감] 대기간호사 56%, 채용 후 발령까지 9~12개월 걸려··· 박능후 " 대안 마련하겠다"
대기 간호사 중 56%가 채용 후 발령까지 9~12개월, 20%는 6~9개월을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지망자들이 대형종합병원에 채용되었음에도, 실제 현장에 임용될 때까지 임금도 받지 못한 채 기약없이 대기하는 것이다. 김영애 중소병원간호사 회장은 22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