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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정기국회 개회사…“민생·산재·개헌 해법 모색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22대 국회는 민생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생활 속으로 확장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며 산재 예방 강화, 기후위기 대응, 경제적 약자 보호, 개헌 논의 본격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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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눈으로 아파트 설계한다" GH, 제3기 `홈 에디터`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아파트 실수요자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더 나은 주거 품질을 만들어가기 위한 제3기 `GH 홈 에디터`를 모집한다. "고객의 눈으로 아파트 설계한다" GH, 제3기 `홈 에디터` 모집모집 인원은 총 13명이며, 대상은 주부·청년·신혼부부·뉴시니어다. 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15일까지로,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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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과기정통부 예산, AI·과학기술에 23.7조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한 혁신 성장에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 7000억 원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과기정통부는 8월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추경 예산 21조 원 대비 12.9% 증가한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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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할인권’ 덕분에 활기 찾은 극장가…한국영화 재도약 지원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제1차관은 8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씨지브이에서 영화 ‘좀비딸’을 관람하며 관객과 영화인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30일(토) 서울 영등포구 씨지브이(CGV) 영등포에서 영화 `좀비딸`을 관람하고 영화인, 관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일정은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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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2년 앞당겨…2028년 준공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K)-혁신타운` 조성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2년 앞당겨...2028년 준공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舊)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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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장도 직접 나섰다…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5편 공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박성주)가 최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홍보 영상 5편을 제작, 28일부터 경찰청 유튜브 채널과 TV·지하철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본격 공개한다.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영상 `기관사칭편`(본부장 출연)이번 영상에는 박성주 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누구나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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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9월 1일부터 매입 신청 개시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방 건설투자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2차 매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방 건설투자 촉진과 경기 회복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2차 매입 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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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MASGA의 기적, 한미가 함께 현실로 만들어가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 명명식에 참석해 “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가 함께 사라진 꿈을 회복하고, 새로운 기적을 빚어내자”고 강조했다. 이 선박은 미국 해양청(NS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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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AI와 에너지 혁명이 함께 가야 미래 열린다”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27일 부산에서 개막했다. 29일까지 이어지는 ‘에너지슈퍼위크’의 핵심 행사로, 통계청·국제에너지기구(IEA)·세계은행(WB)이 공동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기업, 시민 등 1,000명 이상이 참석해 AI 혁명과 에너지 혁명이 교차하는 미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김민석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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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당뇨병 환자 13년간 급증…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서 두드러져
국내 30세 미만 젊은 세대에서 당뇨병 환자가 지난 13년간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서 발병률이 중·고소득층보다 최대 3.7배 높아 건강 형평성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1형 및 2형 당뇨병 유병률 변화 및 성차간 위험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국민건강보험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