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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상공인 무장애 키오스크 구매 비용 90%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배리어프리(Barrier-Free, 무장애) 키오스크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구매 비용(부가세 제외) 90%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광명시, 소상공인 무장애 키오스크 구매 비용 90% 지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자부담 30% 중 20%를 142만 5천 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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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60세 이상 일자리 맞춤 지원…`은퇴자·고령층` 전문성 키운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무교육부터 취업연계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천구, 60세 이상 일자리 맞춤 지원...`은퇴자 · 고령층` 전문성 키운다구는 초고령사회에서 중장년·고령층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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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정점 지났지만 유행 지속…백신 접종과 예방수칙 강조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높은 유행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여전히 높은 유행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어린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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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955년생 어르신, 새해에 버스요금 지원 신청하세요"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5년부터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되는 1955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5년부터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대상자에 새롭게 포함되는 1955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요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성남시는 2023년 6월부터 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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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 백신 접종 당부…“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 필수”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도 다시 늘고 있다. 특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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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추위 지속, 한랭질환 예방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2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신고된 한랭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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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니어 맞춤 취업 지원…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개관
서울시는 2일 광진구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 위치한 ‘서울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를 개관하고, 60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들을 위한 본격적인 취업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 라운지센터는 기존 공공일자리 중심의 공급 방식을 넘어, 신노년층의 학력과 경력을 반영한 민간 일자리와 서울형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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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은 MBC
한국갤럽의 2024년 4분기 조사에 따르면, MBC가 한국인이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로 28%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MBC의 선호도는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JTBC와 KBS도 주목도가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2024년 10~12월 진행된 한국갤럽 조사 결과, MBC는 4분기 전체 선호도 2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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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5년 생존율 72.9%…암 유병자 259만 명, 국민 5% 해당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2.9%에 달하며, 암 유병자는 약 259만 명으로 국민의 5%에 해당한다고 12월 26일 발표했다. 모든 암의 5년 상대생존율(1993-2022)2022년 신규 암발생자 수는 28만 2,047명으로 2021년 대비 154명 감소했다.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33,914명)이었으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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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 발급자 400만 명 돌파, 신분확인의 새 기준 제시
모바일 신분증이 발급 개시 2년 만에 누적 발급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실물 신분증을 대체하는 새로운 신분 확인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내년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과 전자서명 기능 추가로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모바일 신분증행정안전부는 2022년 7월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발급자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