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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농아인 전용 쉼터 개소...장애인커뮤니티센터 4층
서울 용산구가 지난 3일 용산구 장애인커뮤니티센터 4층에 `용산구 농아인 전용 쉼터`를 열었다. 이는 청각 및 언어장애가 있는 농아인들의 전용 여가 공간으로 마련된 것이다. 용산구 농아인 전용 쉼터 개소용산구 등록 장애인 7093명 중 청각 및 언어장애인은 1193명으로 16.82%에 달한다. 농아인은 장애 특성상 소통에 `수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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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편리해진다...광역버스·BRT 확충,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 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이번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5월 3일 발표한 수도권 남부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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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국가보훈 대상자 장례 지원 서비스 도입
서울 용산구가 올해 4월부터 국가보훈 대상자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예우하기 위한 장례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유족의 자긍심을 높이려는 취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해 10월 열린 보훈가족 위문행사에서 인사 중이다지원 대상은 사망일 기준 용산구에 주민등록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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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9일부터 광산구‧북구 일부 수돗물 단수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광산구 월계동, 쌍암동과 북구 오룡동, 월출동, 대촌동 일부 지역의 수돗물 공급을 29일부터 6월21일까지 야간(오후 11시~다음날 새벽 3시)에 순차적으로 일시 중단한다. 상수도 시설물 점검계획 (위치도)단수 일정은 29일은 광산구 산월초등학교 주변, 6월5일 북구 광주테크노파크~용산마을 주변, 6월14일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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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년 한일 역사적 전기"…기시다 "신뢰바탕 셔틀외교 지속"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한일관계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인 내년에 한일 관계를 한층 도약시키는 역사적 전기가 마련되도록 합심해서 준비하자"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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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2단계 논의 재개, 외교안보대화 신설 등 협조체제 구축하기로
한중 정상은 26일 한중 FTA 2단계 협상을 재개하고, 고위급 협의체인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5:05-16:10,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리창(李强)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중관계, 지역 및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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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6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9일 거시경제·금융시장 현안을 주제로 열린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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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중소기업인대회 참석...직접 소통하며 지원 의지 표명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통령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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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24%…`25만원 민생지원금` 찬성 43%·반대 51%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째 24%를 기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주장에는 찬성 43%, 반대 51%의 의견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24년 5월 넷째 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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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안전문화 우수캠퍼스 4곳 선정
한국폴리텍대학은 화성·원주·대구·춘천 등 4개 캠퍼스를 ‘안전 문화 우수 캠퍼스’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대는 기관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에 적극 참여한 캠퍼스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산업 안전, 연구실 안전 등 2개 분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