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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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 개최
정부는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3월 27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울산-경북-경남지역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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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세종-포천 고속도로 사고 구간 `국도 34호선` 개통 재개
안성시는 3월 4일 오후 3시부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사고로 인해 통제됐던 국도 34번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세종-포천 고속도로 사고 구간 `국도 34호선` 개통 재개그동안 한국도로공사는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국도 34호선 인근 교각의 안전 점검 및 사후환경영향조사와 함께 청용천교 하부 잔해물 제거 등 복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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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게, 더 멀리… 전국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 본격 운행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기존 고속도로 4개 노선에서 전국 44개 노선(5,224km)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조치다. 고속도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노선도지난해 12월 일부 구간(332.3km)에서 시범운행이 시작됐으나, 업계에서는 교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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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 사고… 4명 사망, 6명 부상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 공사현장에서 2월 25일 오전 거더 철수 작업 중 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사고현장을 찾아 관계기관으로부터 수습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을 점검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세종-안성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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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도로공사 현장서 고가도로 붕괴… 1명 사망, 수색 계속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로공사 현장에서 25일 오전 9시 50분께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KBS 화면 갈무리 이날 사고는 안산-용인고속도로 연결 공사 중 발생했으며, 무너진 구조물 아래 작업자 8명이 갇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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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학 도입으로 도로 정체 줄이고, 안전성 높인다
도로 교통정체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도로 설계단계에서 교통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 VE)을 도입하고, 주말 교통량 증가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선이 추진된다. 고속도로 분기점 진출입부 연결로 엇갈림 발생구간 사전 시뮬레이션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서울역에서 도로 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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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확산…‘모두비움, ESG 자원순환 실천대회’ 개최
환경부와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1월 17일 ‘모두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를 개최해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과 기관의 자원순환 활동과 ESG 경영 확대를 독려했다. 공공부문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은 1월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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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행안부, 총력 대응 체제 구축
행정안전부는 1월 5일부터 9일까지 예상되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며 취약 지역 점검과 한파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1.5 · 6, 7 · 9일 대설 · 한파 대비 사전대책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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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고속도로` 안성-구리 고속도로, 2025년 새해 첫날 개통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오전 10시, 안성-구리 고속도로를 개통하며, 빠르고 안전한 미래형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 신도시와 산업단지 간 이동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장 경간(540m)을 자랑하는 콘크리트 사장교인 고덕토평대교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1월 1일, 총연장 72.2km의 안성-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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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통합 플랫폼으로 간편 확인 및 납부 가능
국토교통부는 12월 24일부터 민자고속도로 23개 노선의 미납 통행료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며, 이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2월 24일부터 민자고속도로 23개 노선의 미납 통행료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하며, 이용자 편의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