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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현대·기아차는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 2019-01-21 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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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보도블록 파손 신고하면 즉시 보수...포상금 지급 앞으로 도로 위 포트홀을 발견했거나, 보도블록 파손 및 가로등 고장 등으로 보행 중 불편함을 경험했다면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되고, 접수된 불편사항은 해당 도로관리청에서 즉시 보수한다. 서울시는 도로 위 포트홀을 발견했거나, 보도블록 파손 및 가로등 고... 2019-01-16 이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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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 청소년 위한 예술처방 총서 ‘더힐링스쿨’ 발간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허브가 두 번째 예술치유총서 ‘더힐링스쿨: 상처 입은 청소년을 위한 예술처방’을 발간했다.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사와 함께 발간한 이번 총서는 약 5개월간 128회에 걸쳐 진행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1506명의 위기 청소년과 예술가가 만나 예술이 가지는 치유의 힘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한 기록... 2019-01-16 김은미
- 5·18 희생자 가족 “한국당, 진상규명 방해 말라” 무기한 농성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옛 전남도청 지킴이 어머니들’(이하 어머니회)이 국회 앞에 모여 자유한국당 규탄 농성을 선포했다.어머니회는 11일 자유한국당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를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어머니회 소속 7명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국회 앞... 2019-01-11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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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뒤마을에 940호 주택공급…올해 보상, 내년 공사 착수 서울시가 우면산 도시자연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초구 ‘성뒤마을’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등 총 940호를 공급한다. 공공주택인 행복주택 357호와 분양주택 583호(공공 177호, 민간 406호)다. '19년 보상절차를 거쳐 '20년 공사에 착수해 '22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또한 서울시는 성뒤마을 인근을 우면산 자연, 남부순환도... 2019-01-08 이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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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정보광장'…7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쉽게 본다 서울시가 부동산 전·월세 가격, 아파트 분양정보 등 서울 전 지역의 부동산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개편, 7일(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시는 서울 전 지역의 부동산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구축해 2010년 9월 1일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개편에선 ... 2019-01-07 이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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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 발표 서울시가 ‘양적 공급’에 치중했던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과 원칙을 대 전환한다. 서울시는 양적 공급에서 도시 재창조 방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과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까지 임대주택 공급량(stock)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 2018-12-26 김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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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주택 추첨물량 75%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주택 소유 이력 신혼부부, 특별공급 제외 오는 11일부터 수도권과 광역시 등지에서 민영주택 추첨제 물량의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또 신혼부부 특별공급 대상에서 과거 주택을 소유한 경험이 있는 신혼부부는 제외되는데, 이미 집을 처분해 무주택기간이 2년 이상 지난 부부에게는 2순위 자격이 부여된다. 국토교통부는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의 후속조치로 무주... 2018-12-08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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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당첨자 무주택자 제외주택공급 개정안 입법예고 다음 달 말부터 분양권 등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등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12일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은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이 우선 공급되게 하기 위한 조치로 분양권 당첨자는 주택 소유자로 간주돼... 2018-10-12 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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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대상지 넓혀 공급물량 확대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을 수 있는 ‘역세권’의 범위가 현재 역 주변 반경 250m에서 350m로 확대돼 사업대상지(가용지)가 지금보다 약 3㎢(9.61㎢ → 12.64㎢) 넓어진다.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가능 지역 범위를 넓혀 공급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10월 4일 ... 2018-10-01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