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65%, ‘트럼프, 코로나에 진지했다면 감염 안됐을 것’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한 문제와 관련, 65%의 미국인이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문제를 보다 더 진지하게 받아들였더라면 감염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로이터 통신의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고 아사히신문이 5일 보도했다. 또 57%가 트럼프 대통령의 신형 코로나 대응을 &lsq... 2020-10-05 김학준
- 미 공화당 전당대회 24일, 트럼프 대통령 후보 지명 오는 11월 3일 실시 예정인 미국 대통령 선거를 향해 공화당 전당대회가 24일 개막한다. 재선을 간절하게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74)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61)을 이날 정부통령 후보로 재지명한다. 당의 정책 방침을 나타내는 강령은 전회 대통령 선거시의 2016년의 강령을 사용, 오는 2024년까지 새로운 책정을 보류하는 결의를 채택할 것... 2020-08-24 김학준
- 재선 급한 트럼프, ‘일자리 1000만 개 창출’ 공약 오는 11월 3일에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선에 반드시 성공을 거두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공화당 대선주자)은 17일(현지시각) 미 중부지역 미네소타 주 만칸토를 방문 지지자들에게 ‘일자리 1000만 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고 VOA가 19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에 있는 미국 기업들의 공장을 미국으로 ... 2020-08-19 김학준
- 트럼프 정권 중국 앱 금지 놓고 ‘강경파-기업측 줄다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린 중국 기업이 운영하는 앱에 관련되는 거래 금지령을 둘러싸고, 중국 사업에 경제적인 영향을 회피하고 싶은 미국 기업 측과 안전 보장상의 위협을 강조하는 트럼프 정권의 강경파의 줄다리기가 격렬해지고 있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6일 45일 뒤인 9월15일부터 동... 2020-08-14 김학준
- 미국 수입 계속 감소, 중국 제외 미국 상무부가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수입은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이후 대부분의 국가들과의 교역이 급감하고 있는 반면, 중국으로부터의 미국 수입은 급증하고 있다고 콰르츠(Quartz)가 이날 보도했다. * 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의 5월 수입액은 1640억 달러(약 197조 296억 원)로 5년여 만에 월별 최저치를 ... 2020-07-03 김학준
- 미국 경기, 10주 만에 실업보험 신청 4000만 건 넘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큰 타격을 입은 미국 경제는 외출제한 등의 완화로 경제활동 재개에 나섰다. 일부의 주에서는 음식 수요가 제로(0)로부터 50%까지 회복해, 최악기는 벗어나고 있다. 단지, 과거 10주간의 실업보험의 신청 수는 4000만 건에 이르러, 고용 악화가 멈추지 않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미국 내 사망자는 1... 2020-05-29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