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의무가입 반대' 주장에 "설문조사 왜곡··· 특고 노동자 목소리 직접 들어라" 특수고용노동자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는 보험설계사들은 고용보험의 의무가입을 반대한다는 의견에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설문조사 결과를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공청회에 특고 노동자 당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특수고용노동자대책회의는 17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2020-11-17 홍진우
- 특수고용 노동자 85%, "고용보험 가입 의사 있다"··· 꺼리는 이유는 "추가 비용부담" 특수고용직 노동자 중 중 85%가 고용보험 가입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을 꺼리는 이유로는 ‘추가 비용부담’, ‘혜택을 받을 수 없음‘ 등이 꼽혔다. 고용노동부가 현대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전화설문으로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직 14개 직종 3350여 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 2020-11-11 정문수
-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역할 할 것"··· 정의당, ‘전국민 고용소득 보험’ 토론회 개최 정의당이 ‘전국민 고용소득 보험제도 도입 법안’을 발의하고, 전문가 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정의당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와 23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전국민고용보험제 도입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은미 원내대표, 권영국 노동본부장, 박원석 정... 2020-09-23 김민석
- 7월 구직급여 지급액 '1조 1885억원' 또 최대치···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회복세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 188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신규 신청 증가율이 지난 3개월과 비교해 가장 낮아 비자발적 이직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885억원으로 1년 전보다 4296억원(56.6%) 증가했다. 이는 지급액으로... 2020-08-10 정문수
- 이재갑 “고용보험 적용 단계적 확대···국민취업지원제도 내년 1월부터 시행”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1차 고용안전망인 고용보험 적용 범위를 올해 12월부터 적용 예정인 예술인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용보험의 단계적 확대와 내년 ... 2020-07-29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