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노동자, 산업재해 인정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인정받았다. '쿠팡 발 코로나19 피해노동자모임'에 따르면 지난 6일 근로복지공단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전모씨의 확진을 업무상 질병으로 보고 산재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전 씨는 첫 확진자가 근무한 5월 12일부... 2020-08-10 이성헌
- 부천·고양 이어 세 번째···쿠팡 덕평물류센터서 확진자 발생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쿠팡 덕평 물류센터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쿠팡 관련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부천시와 고양시에 이어 세 번째다. 방역당국은 24일 쿠팡 덕평물류센터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쿠팡은 오전 11시께 건물을 폐쇄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 2020-06-24 이종혁
- 쿠팡 부천 물류센터 36명 확진···“확진자 계속 늘어날 것” 경기도 부천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36명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40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태원 클럽 등 지역사회 감염으로 37명, 나머지 3명은 해외유... 2020-05-27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