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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소득 쏠림 현상 완화··· 서민·중산층 근로소득 증가세 뚜렷" 소득 쏠림 현상 완화되고 서민·중산층 소득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중랑을)이 국세청의 2015~2018년도 귀속분 근로소득 1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근로소득자를 10분위로 나눴을 때 2018년도 귀속분(2019년 연말정산) 10분위(소득상위 10%)는 1분위(하위 10%)에 견줘 42.6배의 근로소득을 올린 것으... 2020-09-25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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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최근 5년간 고소득사업자 탈세에 4524명·3조2358억원 추징 국세청이 2015년부터 지난해까자 5년간 고소득사업자 탈세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4524명, 3조2358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답변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고소득자 탈세 유형은 ▲배우자·자녀 등 가족 명의가 아닌 직원·지... 2020-08-18 홍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