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윤석열 직무 배제에 “선출된 권력이 절제 못해 민주주의 질서 파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배제 조치에 대해 “선출된 권력이 절제하지 못해 기본적인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헌정사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검찰의 장래를 위해 적정한 수준이었는지 회의가 든다”고 말했다. ... 2020-11-25 이성헌
- 고 이건희 빈소 찾은 김종인, "한국 위상 높이는 데 큰 기여"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 회장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산업을 국제시장에서 위상을 높이는 데 아주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90년대 들어와서 우리나라의 산업 ... 2020-10-26 홍진우
- 국민의힘, '호남동행' 선언··· 의원 48명 '제2의 호남 지역구' 배정 국민의힘이 '호남동행'을 선언했다. '호남동행 의원단' 48명에겐 '제2의 호남 지역구'를 배정했다.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회는 23일 국회의사당 본관 계단 앞에서 '호남동행 국회의원 발대식'을 열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호남 지역에서 단 한 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고 후보조차 제... 2020-09-23 이성헌
- 김종인, 문 대통령 '공정 37번' 연설에 "모른 척 하며 강조해봐야 의미 없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청년의날 기념사에 대해 ”불공정 사례들을 그냥 모른 척 지나면서 공정을 아무리 강조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기념사에서) 공정을 37번이나 말씀했다는데, 그동안 불공정 사례가 여러 가지 있었을... 2020-09-21 이성헌
- 김종인, “부동산 정책 혼란···文대통령이 스스로 결단 내려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그린벨트 해제를 두고 청와대와 정부·여당 등에서 빚어지는 혼란에 대해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도대체 부동산 정책을 누가 주도하는지 분명치가 않다”라며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2020-07-20 김은미
- 김종인 “능력없으면 그만둬야”...홍남기·김현미 사퇴 요구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에 대해 "세제만 갖고 부동산을 억제하겠다는 조치가 과연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지 매우 회의를 갖는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수억원대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은 대출이나 현금을 동원할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인데, 이들... 2020-07-13 이성헌
- 김종인, 기본소득 입장 반나절 만에 번복··· "당장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후 기본소득제도과 관련해 “당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다”며,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는 입장을 반나절 만에 뒤집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현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가 물질적 자유... 2020-06-04 정문수
- “4년 전 내 자리였는데”···이해찬-김종인 32년 인연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인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예방했다. 김 위원장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웃으며 악수를 주고받았다. 이 대표는 3일 대표실 문앞에서 김 위원장을 마중나와 “반갑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 위원장도 웃으며 악수를 나눴다. 윤호중 민주당 사... 2020-06-03 이종혁
- 김종인 “1개월 내 코로나 비상경제 대책 완결해 제시할 것”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국회 의석 과반 정당을 만들어 6월 개원국회 개시 1개월 내에 코로나 비상경제 대책을 완결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 대통령과 지금 대통령이 탄생한 데 일조한 사람으로서 저는 국민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 2020-03-30 이성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