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의협, '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 원점 재논의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4일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논의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과 의협은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5개 항으로 이뤄진 합의문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의협 회장이 참여했다. 양 측은 합의문에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 2020-09-04 이성헌
- [리얼미터] 전공의 집단휴진, ‘비공감’ 55.2% vs ‘공감’ 38.6%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의사 단체 파업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비공감’ 응답이 55.2%(전혀 공감하지 않음... 2020-09-03 정문수
- [리얼미터] 전공의 '집단휴진'에 업무개시 명령, ‘적절한 결정’ 51% 리얼미터 여론조사 응답자 중 51%가 집단휴진을 선언한 전공의와 전임의들에 대해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린 것을 두고 ‘적절한 결정’이라고 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의료계 집단휴진 정부 업무개시 명령 발동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진료 공백 우려 방지 등을 고려한 적절한 결정’이 51.0%, &lsquo... 2020-08-28 정문수
- 경기도, 14일 진료 가능 의료기관 정보 홈페이지에 안내 정부 보건의료 정책 반대를 이유로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집단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경기도가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경기도는 이날 도민들의 병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파업에 동참하지 않거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진료기관 정보는 도 홈페이지 별도 안내창에서 ... 2020-08-14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