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문 시장 중앙상가에서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총 9명으로 늘어 남대문 시장 중앙상가에서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10일 남대문시장 내 중앙상가 상인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늘었다. 10일 기준 시장 상인 및 방문자 총 215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 즉각대응반과 중구보건소가 역학조사... 2020-08-11 김은미
- 남대문 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 선별진료소 설치 남대문 시장에서 총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의 근무지인 남대문 시장 케네디상가에서 상인 7명이 9일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최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상인 2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 확진자 7명 제... 2020-08-10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