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이틀 연속 확진자 300명 대에 "대규모 재확산의 기로에 선 위태로운 상황"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은 상황에 대해 "대규모 재확산의 기로에 섰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주말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어났다"면서 "대규모 재... 2020-11-19 김은미
-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1주 연장··· 프랜차이즈 빵집·아이스크림 가게도 포장·배달만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1주간 연장하고, 일부 방역 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카페와 같이 프랜차이즈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점도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역망의 통제력을 회복하고, 의료체계의 치료 여력을 ... 2020-09-04 김은미
- 정부, '집단휴진'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 명령 발동 정부가 의료정책에 대해 반대하며 또다시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와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즉시 환자 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고 밝혔... 2020-08-26 정문수
- '의대 정원 확대 반대' 전공의 7일 집단 휴진 예고··· 박능후, 오전 11시 대국민 담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7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입장을 발표한다. 박 장관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 휴진 관련 정부 입장을 담은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시급한 상황에서 집단 휴진을 재... 2020-08-06 정문수
- 국회 복지위, 여야합의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통과 국회 복지위원회는 30일 여야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처를 위한 이른바 ‘감염병예방법’을 통과시켰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된 개정안은 그동안 복지위에 회부된 총 27건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중 방역현장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 2020-07-30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