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면담 후 "긍정적 논의 있었다"··· 의협 "총파업 계획 변화 없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의료정책에 대해 반대하며 또다시 집단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면담을 진행하고 "긍정적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의협은 예정된 집단휴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의협 회장단과 면담 모두발언에서 “최근 ... 2020-08-24 정문수
- 보건의료노조, “보건 의료 인력 늘리고 공공의료 확대해야" 보건의료노조가 “보건 의료 인력 부족 탓에 의료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겪는 노동강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보건 의료 인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이하 보건의료노조 서울본부)는 11일 오후‘코로나 극복! 의료안전망 확충! 2020 산별투쟁 승리! 서울지역본부 온라인 결의... 2020-08-11 정문수
- '의대 정원 확대 반대' 전공의 7일 집단 휴진 예고··· 박능후, 오전 11시 대국민 담화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안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7일 집단 휴진을 예고했다. 이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입장을 발표한다. 박 장관은 6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 휴진 관련 정부 입장을 담은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시급한 상황에서 집단 휴진을 재... 2020-08-06 정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