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 민족-요기요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에··· 시민단체·자영업자, “원칙적 불허하라" 자영업자와 시민단체들이 배달앱 시장업계 1위 '배달의 민족'과 2위 '요기요'의 기업결합 심사에 대해 원칙적으로 불허할 것을 공정위에 촉구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참여연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2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위는 배달의민족 기업결합 불허하고, 정부는 온... 2020-11-24 김민석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내년 하반기까지 총 27개 시군으로 대상지 확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시범지역 3곳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2차 사업지역으로 용인·광주 등 2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배달특급’ 2차 사업지 공모 신청을 받았다. 이번 2차 사... 2020-11-20 홍진우
- 서울시, '수수료 0~2%'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 가맹점 모집 서울시가 오는 9월 서비스를 시작하는 ‘착한 수수료’ 배달앱 ‘제로배달 유니온’에 입점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형 배달 플랫폼사가 평균 6~12%의 배달 중개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에 비해, 제로배달 유니온은 수수료는 0~2%이하로 대폭 낮췄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온라인 결제도 도입해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대의 비... 2020-08-04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