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PC 출하 6년 만에 3억대 넘어섰다 미국 조사회사 IDC는 12일(현지시간) 2020년의 세계의 PC 출하 대수(속보치)가 전년대비 13.1%증가한 3억 260만 5천대였다고 발표했다고 ZD넷이 13일 보도했다. 3억 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재택근무나 온라인 학습에 사용하는 PC의 수요가 높아졌으며, 나아가 게임용도 호조를 보여 증가세... 2021-01-13 김학준
- 마이크로소프트(MS), 영구적 재택근무 가능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직원들에게 그들이 매니저의 승인을 얻어 영구적으로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재택근무(원격작업)가 영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영국의 BBC방송이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물론 ... 2020-10-12 김학준
- 금융회사 상시 재택근무 가능해진다··· 망분리 규제 완화 금융회사의 상시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접속이 허용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사 상시 재택근무를 위한 ’전자금융감독규정시행세칙 개정‘을 오는 10월 중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월 금융회사 임직원 재택근무를 위해 망분리 예외(원격접속)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데 이어 오는 10월 상시 재택근무허용으로 확대·개편한다. 금... 2020-09-17 이종혁
- 페이스북, 2021년 7월까지 직원들 재택근무 페이스북은 2021년 7월까지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대응하여 직원들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거물회사가 된다고 미 CNN비즈니스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카 노빌(Nneka Norville) 페이스북 대변인은 6일 “보건과 정부 전문가들의 지도는 물론 이런 문제에 대한 내부 논의에서 도... 2020-08-07 김학준
- 인도네시아 동영상 전송에 ‘소비세’ 부과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1일 미국 인터넷 전송업체인 넷플릭스(Netflix) 산하 기업 등 6개사의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국 소비자에게 10%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자택 소비’ 증가를 겨냥, 세수입 부족을 보충하는 것... 2020-08-03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