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자 월북 장면, 감시카메라 총 7차례 찍혀···해병 2사단장 보직 해임 한국에 정착한 지 3년 만에 다시 북한으로 월북한 김씨의 월북 행적이 군 감시장비에 포착됐다. 3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인천 강화도 월미곳에서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에 대한 검열 결과에 따라 해병대 사령관과 수도군단장을 염중 경고하고, 해병 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는 등 관련자를 징계위에 회부 할 방침이다. 합참은 북한 보도... 2020-07-31 김은미
- 정경두, 탈북민 월북에 "백번 지적받아도 할 말 없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탈북민 김모(24)씨의 월북에 대해 사과했다. 합동참모본부는 김씨가 인천 강화도 월미곳 연미정 인근 배수로를 통해서 월북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경두 장관은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번 지적받아도 할 말이 없다"며, "모든 부분의 무한 책임을 국방 장관이 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려하는 ... 2020-07-28 정문수
- 합참, "월북 추정 위치 강화도 일대 특정, 가방 발견" 군 당국이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북민 김모(24) 씨가 강화도 일대에서 북측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인원이 월북 추정 위치를 강화도 일대에서 특정했다“며, "해당 인원 특정할 수 있는 유기된 가방을 발견하고 확인하고 현재 정밀조사 중"이라고 설명... 2020-07-27 정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