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경기도당, "경기도의원 10명 중 3명 다주택자··· 실거주 외 주택 매각 나서야" 진보당 경기도당이 “경기도의원 10명 중 3명은 다주택 보유자”라며 거주하지 않는 주택의 처분을 촉구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17일 경기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올해 3월 공개한 경기도의원 재산등록자료를 토대로 의원 본인과 배우자 기준 주택 보유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도의원... 2020-09-17 김은미
- 40대 미국인 갭투자로 '아파트 42채' 취득··· 국세청, 외국인 다주택자 세무조사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아파트 취득 건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 5월까지 2만3219명의 외국인이 국내 아파트 2만3167채를 취득했다. 거래금액은 7조 6726억 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외국인이 국내 아파트를 3514건(거래금액 총 1... 2020-08-03 김민석
- 이재명, "고위 공무원·공공기관 임원 등 실거주 외 주택 처분 권고··· 인사고과에 반영"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한 경기도 4급 이상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 등에게 올 연말까지 실거주 외 주택을 모두 처분하도록 강력 권고했다. 내년부터는 고위공직자의 주택보유현황이 인사고과에 반영된다. 이재명 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아 ‘경기도 부동산 주요 대책’을 발표하... 2020-07-28 정문수
- 박원순이 쏘아올린 “통합당 집 팔아라”···주호영-원희룡 갈등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미래통합당을 향해 집을 팔라고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장에 주호영 원내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가 다른 목소리를 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3일 부동산 문제에 대해 “통합당이 다주택보유자가 훨씬 많은 것으로 안다”며 “통합당도 다주택자는 집을 팔아 달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를 따랐으면 좋겠다... 2020-07-07 이종혁
-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생리대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외품 표시에 관한 규정’일부개정고시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예고는 의약외품 용기나 포장에 착향제 중 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을 추가 기재해 소비자 알권리 및 안전사용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개정안의... 2019-06-10 이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