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기후변화에 의한 재해 피해 228조 원 2020년 기후변화(climate change)로 악화된 허리케인, 산불, 홍수로 인한 재해 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2100억 달러(228조 9,630억 원) 발생했다고 한 보험사는 밝혔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가장 많이 비용이 든 6건의 재난이 발생했는데, 8월에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 130억 달러(약 14조 1,739억 원)의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로라(Laura)’의 참사가 최... 2021-01-08 김학준
- 엠버 : 상반기 발전 풍력과 태양광 사상 최고 10% 독립적인 기후 씽크탱크 엠버(EMBER)는 13일 2020년 상반기에 세계의 발전에 차지하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의 비율이 과거 최고의 10%에 이르렀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앰버 보고서는 또 석탄 발전은 감소했지만, 2015년의 파리협정에서 설정된 목표 달성에는 미치지 못해 앞으로 보다 대폭적인 변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과학자들은 지구온난... 2020-08-13 김학준
- 독일정부, 갈탄화력 철폐에 따른 보상제 의결 공기업 대상 독일 정부는 24일(현지시간) 각료회의에서 갈탄을 사용한 화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공기업에 대해 43억 유로(약 5조 8,194억 500만 원) 규모의 보상 제도를 승인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독일은 기후변화 대책으로서 2038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을 철폐할 계획으로, 이번 보상 제도는 그 일환이다.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신... 2020-06-25 김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