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 ‘적당하다’ 51% vs '높다' 24% vs '낮다' 19%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에 대해 51%가 ‘적당하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전국 성인 8256명에게 시도해 응답한 1000명(응답률 12%)에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관해 물은 결과, 51%가 '적정하다'고 평가했고 24%는 '높다', 19%는 '낮다'고 답했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표본오... 2020-07-24 정문수
- ‘최저임금 8720원’에···중기·소상공인 모두 “수용”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재보다 1.5% 인상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모두 수용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인상폭은 역대 최저수준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4일 새벽 최저임금이 발표된 것에 대해 “아쉬움은 있지만 수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연합회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 현실을 감안해... 2020-07-14 이종혁
- 중소기업계, "일자리 지킬 수 있도록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 달라" 중소기업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최소한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5개 중소기업 단체들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일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내년 최저임금은 최소한 동결해 달라"고 밝혔다. ... 2020-07-07 김석규
- “점주 20%는 적자”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삭감 요청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국내 편의점주들이 “지급능력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해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2일 2021년도 금액을 놓고 심의에 들어갔다. 편의점주협의회는 지난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편의점들의 지급능력은 한계에 다다랐다”며 최저... 2020-07-03 이종혁
- 노 ‘16.4% 인상’ vs 사 ‘2.1% 삭감’···최저임금 갈등 [경제타임스=이종혁 기자] 2021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동계는 현재(8590원)보다 16.4% 올린 시간당 1만원을, 경영계는 2.1% 내린 시간당 8410원을 각각 요구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각각 최초 요구안을 제시하면 심의를 거쳐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사는 1일 각각 1만원과 841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밝힌 것이다. 한국노총과 민주... 2020-07-01 이종혁
- 민주노총, 내년 최저임금 1만 770원 제시··· 올해보다 25.4%p 인상된 금액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최저임금 인상안으로 시급 1만 770원을 제시했다. 올해 적용되고 있는 8천590원에 비해 25.4%p 인상된 금액이다. 민주노총은 18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2021년 적용할 ‘2020 최저임금 심의 요구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노동자 가구 최소 생계비 보장을 위한 월 225만원을 제시했다. 월 노동시간 209시... 2020-06-22 정문수
- 2021년도 최저임금 심의 11일부터 시작...쟁점은 '코로나19 사태' 2021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11일부터 시작된다. 최종 결정은 다음달 중순쯤 될 전망이다.최저임금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착수한다.이번 심의의 쟁점은 '코로나19 사태'다. 경영계는 코로나 사태로 기업의 임... 2020-06-11 정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