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 발생한 '인천문학초·남인천여중', 699명 모두 음성··· 19일까지 원격수업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문학초등학교와 남인천여자중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699명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에 사는 A씨(71)와 딸(39), 손녀 2명 등 4명이 확진됐다. 8일에는 A씨의 부인이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손녀 2명은 각각 인천 문학초와 남인천여중에 다... 2020-06-10 김민석
- 인천시 이태원 코로나 102번 환자···학생·학부모 등 8명 감염시켜 ‘이태원 클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이 결국 인천시 집단감염으로 퍼졌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인천의 한 학원 강사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그 이전에 접촉했던 동료 강사, 학생들과 학부모 등 8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인천시 남... 2020-05-13 김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