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심리지수 5개월 만에 하락···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활동 위축"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활동 위축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CCSI는 9월 중 79.4로 전월 대비 8.8p 하락했다. 4월 70.8을 기록한 후 5월(77.6), 6월(81.8), 7월(84.2), 8월(88.2)까지 4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9월 들어 다시 80선 아래로 떨어졌... 2020-09-25 정문수
- 재난지원금 풀었지만 5월 소비심리 여전히 평균 ↓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으로 소비심리가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소비심리 상황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0년 5월 소비자동향’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7.6으로 전월에 비해 6.8%p 상승했다. 올해 소비자심리지수는 1월(104.2), 2월(96.9), 3월(78.4), 4월(70.8), 5... 2020-05-27 김은미
- 소비자심리, 2017년 1월 이후 2년7개월만에 최저치 미·중 무역 및 환율분쟁과 일본 경제보복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소비자심리지수가 2년7개월 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2.5로 한 달 전보다 3.4포인트 떨어졌다. 한은이 발표하는 CCSI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소비... 2019-08-27 조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