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민 85% "재난기본소득 다 써도 동네 가게 재방문할 것"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쓰기 위해 동네 가게를 이용한 도민의 85%는 이후에도 해당 가게를 재방문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도민 1000명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효과·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이같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자(818명)의 80%... 2020-05-25 정상민
- 경기도 자영업자 56%,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월매출 '증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도내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3월 대비 월매출이 18% 증가했다고 답했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영향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월매출 변화에 대해 ‘증가했다’... 2020-05-14 정문수
- 경기도 4인가구, 정부 지원 100만원보다 47~187만원 더 받아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어떤 경우에도 경기도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을 받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김 부지사는 4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약 한 달여 먼저 시행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경기도 지역경제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20-05-04 정문수
-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 시작··· 과천·경기 동시에 가능 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과천시는 9일 15시 온라인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과천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23일 24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기도민이면서, 신청일 현재 과천시에 주소지를 둔 과천시... 2020-04-09 정문수
- 수원시, 1인당 10만 원씩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모든 수원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수원형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된다.염태영 시장은 2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6일 예정된 수원시의회 임시회 의결을 거쳐 이른 시일 안에, 시민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며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동행정복지센... 2020-04-03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