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본격화··· 내년 말 착공 예정 영등포구 쪽방촌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됐다. 국토교통부, 서울시, 영등포구는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되어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에는 현재 360여 명이 6.6㎡ 이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주 중이며, 평균 22만 원의 임대료를 내고도 단열, 냉‧난방 등... 2020-07-15 정문수
- 국토부,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한다··· 지자체와 ‘협의체’ 발족 국토교통부가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 점검,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 및 지자체 협력강화 등을 위한 ‘공공주택 협의체’를 발족했다. 국토부는 17개 시·도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주택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년 상반기 공공임대 공급실적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공공... 2020-06-29 고상훈
- 복잡한 공공임대주택 유형 통합한다···쉽고 단순하게 변화될 것 공공임대주택 유형통합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국토교통부는 복잡한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중장기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정의 규정을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한다.이번 개정안은 주거복지로드맵2.0... 2020-04-17 정문수
- 국토교통부, 쪽방·고시원 주민에게 '보증금 없는 공공임대주택' 지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비주택 현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의 72%가 공공임대 주택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비주택 현장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공공임대 이주희망가구에 대해 주거상향 지원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고시원,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주민들이 공공임대주택... 2020-04-08 정문수
- ‘2020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6월 개최 주택건축의 획기적인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는 ‘2020년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이 6월에 개최된다.국토교통부는 4월 중 참여기관 및 관련 학·협회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까지 공모주제, 심사기준, 설계지침 등 공모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설계공모대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주택... 2020-04-07 정문수
- 국토부, 공공주택지구로 신규지정 10개 지구에 주택 4.8만호 공급 국토교통부는 선진국 수준의 주거 안전망을 완성하는 주거복지로드맵 2.0 시대를 맞아, 18년 공공주택지구로 신규지정한 10개 지구 4.8만호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10개 지구 중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부천괴안 등 6개 지구 각 블록에 대해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의왕월암 등 나... 2020-03-25 오정민
- ‘영등포 쪽방촌, 50년 만에 주거·상업·복지타운 탈바꿈 [경제타임스=조남호 기자] 영등포 쪽방촌이 50년 만에 주거·상업·복지타운으로 탈바꿈한다.국토교통부, 서울시, 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영등포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영등포 쪽방촌 정... 2020-01-20 조남호